인프런 비즈니스 서비스가 서비스 제공 5년 만에 이용 기업이 2,800여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인프런 비즈니스는 국내 IT 기술 교육 오픈 플랫폼인 인프런에서 운영하는 기업 교육 서비스로,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디지털 마케팅, 디자인 등 3,200여 개의 최신 직무별 강의 콘텐츠를 활용한 임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실무에 바로 접목시킬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강의와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고, 1:1 컨설팅을 통해 기업 교육 담당자가 원하는 운영 형태로 맞춤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 업체와 차별화된 합리적인 실비 정산 제도로 불필요한 비용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사내 교육을 운영할 수 있음에 따라 교육 운영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API/SSO 연동 기능, 임직원 학습 현황 대시보드, 수강 독려 메일 발송 기능 등을 추가하여 더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용 기업도 전년 대비 크게 늘어, 오랜 기간 인프런 비즈니스 서비스를 도입 중인 LG CNS, SK 쉴더스, 롯데정보통신, (주) 안랩, 엔씨소프트 등 외에도 현대오토에버, CJ 올리브영, 티맥스소프트 등 신규 기업을 포함한 2,800곳 이상의 기업과 기관에서 인프런 비즈니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프런 비즈니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적 8만여 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수강하며 인프런 비즈니스가 독보적인 기업 교육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수강생의 실제 만족도가 96%를 넘는다."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제공: 인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