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직장인들이 일요일마다 ‘토즈’라는 카페에 모여 작당모의를 하고, 사표를 내고 사업을 하다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살아나서 결국 남녀노소가 모두 한번쯤은 해본 ‘애니팡’을 만들고 이제는 IPO라는 새로운 시작점을 앞두고 있는 남자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그것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버전을 모바일용으로 완전히 바꾸기로 했죠. 선데이토즈의 최고 인기작인 아쿠아스토리를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기로 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임원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발췌)
성공한 창업가를 만나 그들의 속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Inside the Founders), beSUCCESS가 10월에 만날 파운더는 선데이 토즈의 이정웅 대표입니다.
이정웅 대표의 창업을 준비하면서부터 상장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인사파 특유의 끄집어 내기로 독자 여러분께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