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레저에서 출시한 SNS 정보공유 플랫폼 하우두(HOWDO)가 실시간 영상으로 통역을 도와주는 ‘실시간 영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영어 통역 서비스’는 자신이 지닌 의사소통 재능을 사용자들과 공유하고자 한 유학생의 개인 페이지가 발단되어 하우두의 공식적인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하우두의 김도건 마케팅 디렉터는는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갑자기 필요한 순간 하우두의 1:1 영상통화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준다. 진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 하우두의 지향점인 만큼 다양하고 값진 정보 제공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우두는 "실시간 영어 통역 서비스는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낄 때 동시통역, 번역 등을 도와주는 서비스로서, 공항에서 티케팅이 필요한 여행객은 물론 영어 면접을 준비하는 취준생부터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직장인까지 일상생활에서 영어가 필요한 순간 앱 하나로 쉽게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타 번역기 앱과는 달리 상대방과 직접 대화를 통해 통역을 도와주기 때문에 높은 통역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시간 영어통역 서비스는 하우두 홈 화면에서 퀵링크 #실시간영어통역을 클릭하거나 해시태그(#실시간 통역, #영어통역)를 검색하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실시간 통역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는 하우두 홈페이지 및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우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