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아이소프트가 NFC태그와 QR코드를 활용해 현장을 방문해 맛집을 평가 하는 방식인 ‘끌어 모으는 맛집어플 HereIN(히얼인)’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히얼인은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매장에 부착된 NFC Tag(히얼인 태그) 혹은 QR Scan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사용자만 평가하고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상점주 입장에서는 사용자 리뷰 분석으로 나온 통계 자료를 활용해 호감도 높은 고객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타겟마케팅이 가능하고, 약 10만가지의 마케팅을 설정 할 수 있어 복잡한 마케팅 방식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이엔아이소프트 이경훈 대표이사는 “히얼인은 사용자들간 믿을 수 있는 리뷰를 공유하고 하트(현금)로 리워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업주에겐 마케팅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간을 제공하며 다른 상점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상생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