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랭킹 서비스 글로우픽이 ‘2016 뷰티 멘토링 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멘토링 클래스 주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뷰티 시크릿’ 특강이다.
글로우픽은 앱에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화장품 소비자들에게 화두가 되는 뷰티 트렌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퍼스널 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특강을 주제로 선정했으며 더불어 사용자에게 맞는 뷰티 스타일링을 찾아보는 ‘뷰티 시크릿’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진행할 정혜민 대표이사는 현재 컬러컨설턴트이자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컬러이미지컨설턴트, 퍼스널컬러매니저 양성과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정혜민 대표이사는 글로우픽 뷰티 멘토링 클래스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직접 퍼스널컬러를 진단해 주고,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는 뷰티 앱을 활용한 뷰티 스타일링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꼭 기억해야 할 5가지 뷰티 시크릿을 알려주며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는 뷰티 스타일링을 찾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뷰티 멘토링 클래스는 글로우픽 공식 서포터즈인 ‘픽스터’ 1기 전원과 앱 이용자 중 5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 뷰티 멘토링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다면 글로우픽 앱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까지다.
공준식 글로우데이즈 대표이사는 “온라인, 글로우픽 앱을 통해 뷰티 정보를 받던 이용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체감하기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글로우픽과 뷰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은 화장품을 찾는 좋은 습관’이라는 슬로건의 글로우픽은 60만 명의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리뷰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는 뷰티 랭킹 앱이다. 현재 글로우픽에는 3만8천여 개의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리뷰가 70만 개 이상 등록돼 있어,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화장품 성분, 최저가 정보도 함께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