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빌더 퓨처플레이가 진행 하는 테크 스타트업 창업교육 프로그램 '테크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가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3주 간 총 3강에 걸쳐 마루180에서 진행된다.
스타트업 창업 교육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 교육은 이번 ‘테크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라 볼 수 있다.
각 강의는 예비 기술 기업 창업가나 이미 시작한 창업팀들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 사업 운영, 비즈니스 모델, 특허 전략 등 ‘테크 스타트업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내외 대기업에게 성공적으로 본인의 기업과 IP를 엑시트한 경험을 가진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한재선 CTO와 황성재 CCO가 직접 수강생들에게 인사이트와 생생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의시간 이후에는 멘토링과 네트워킹 시간이 제공되며, 퓨처플레이가 진행하는 테크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참가 등록은 온오프믹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를 기획한 한재선 CTO는 “테크 스타트업 창업과 운영은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과 다르게 접근해야 하지만, 특화된 교육이나 지원 프로그램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번 테크스타트업 창업아카데미는 테크업 프로그램과 함께 국내 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퓨처플레이가 기획한 장기 프로젝트의 시발 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처플레이는 테크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이자 국내 유일 기술 중심 컴퍼니 빌더로서, 십여 개 이상의 기술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투자했다. 현재 퓨처플레이는 기술 스타트업 공동 창업 과정 테크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비 창업가,창업팀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