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체육관 할인정보 플랫폼 '뻔치(Funch)'가 5월 한 달간 오픈베타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뻔치는 복싱을 배우고자 하는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과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복싱체육관 할인정보뿐만 아니라, 복싱과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스파링, 훈련 영상, 복싱 강의 등)를 제공하고 있다.
뻔치의 김도완 대표는 "뻔치는 기존 소셜커머스와는 달리 신규회원들에게 첫 달 1회만 할인쿠폰을 사용하게끔 제한하고, 기존에 가맹된 체육관 1km 거리 이내에는 가맹된 체육관의 동의 없이는 체육관을 받지 않는 정책으로 가맹 관장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체육관 관장님들과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을 진행해 뻔치를 체육관 할인정보 소개 서비스를 넘어 스포츠 콘텐츠 기업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