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큐레이션 앱인 쇼핑스토리수다 '프렌켓(frienket)’이 출시되었다.
쇼핑스토리수다 프렌켓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수많은 쇼핑 정보를 아울러 소비자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안해주는 앱이다. ‘온라인쇼핑몰·소셜커머스·핫딜쇼핑’에 이어 이제는 쇼핑큐레이션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태어났다.
쇼핑큐레이션 앱 프렌켓은 친구(friend)와 시장(market)의 합성어로 쇼핑경험을 토대로 지구 상의 많은 친구와 연결되는 또 다른 세상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쇼핑스토리수다’라는 아이덴터티처럼 프렌켓에는 '코스트코 3만 원 이하 설 선물', '다이소 핫템 정리' 등 쇼핑 아이템 이용 후기를 주로 다룬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렌켓은 단순히 가격만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차원을 넘어, 실 소비자들의 진짜 쇼핑수다와 전문 큐레이터의 쇼핑스토리로 맞춤형 쇼핑을 제안해준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프렌켓에서 의류, 화장품, 취미, 먹거리, 육아 등 10여 개의 카테고리별 맞춤형 큐레이션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평소 쇼핑 패턴을 기억해서 카테고리별로 추천해 준다.
프렌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