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최적화 솔루션 개발사인 프랑스 스타트업 Flexycore를 230억($23.1 million)에 인수했다고 프랑스 미디어인 L'Expansion에서 22일 최초 공개했다.
Flexycore 는 2008년 창업 후 안드로이드 달빅 머신 기능에 집중해 왔으며, DroidBooster 앱을 개발하여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배터리 소모없이 모바일 구동 속도를 10배 향상시켜주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저기능 기기의 사용자에게도 빠른 속도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안드로이드의 시장 확대에 노력해왔다.
구글은 이런 Flexycore 의 전문 팀과 기술력을 인수하여, 안드로이드 시장 확대와 모바일 사용자에게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빠른 동일한 속도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Flexcore 팀은 구글 안드로이드팀과 통합 작업중이다.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2012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 매체 비석세스를 설립한 이래로 줄곧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데 전념해왔습니다.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컨퍼런스 '비론치'를 시작으로 '비론치 도쿄', '비글로벌 서울', '비글로벌 실리콘밸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코리아테크데스크(KoreaTechDesk), 아시아테크데일리(AsiaTechDaily), 코리아프로덕포스트(KoreaProductpost) 등 약 10개의 글로벌 영문 매체를 운영하며, 한국 서비스와 제품을 해외 언론, 글로벌 고객, 투자자, 바이어 등에게 활발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엔젤 투자자로써 다수의 초기 단계 투자 참여와 초기 투자 전문 펀드 결성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 후속 투자 연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글로벌 언론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ames@besucc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