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기사는 VentureBeat Sean Ludwig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노트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타트업인 Evernote는 10억 달러의 가치평가와 함께 새로운 1억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Business Insider는 전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새로운 투자 라운드는 Meritech Capital Partners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또다른 TechCrunch의 소식통에 의하면 아직 거래가 완료된 것이 아니고 투자금액과 가치평가액에 대한 논의중인 단계라고 한다.
에버노트는 지난해 12월 사용자수 2천만명을 돌파했다. 그들은 효과적인 노트작성이라는 간단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클라우드 기반 방식으로 해결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열광하는 10개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업” 리스트에 그들을 올려놓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들의 서비스는 사용자로 하여금 모바일 장치와 데스크탑에서 노트를 동기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거대한 투자 이전에도 에버노트는 9천 55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었다. 그들의 마지막 투자 라운드는 지난해 7월에 5천만 달러 수준이었고 이는 Morgenthaler Ventures의 참여하에 Sequioa Capital에 의해 주도되었다.
에버노트 사업개발본부장인 Brian Caldwell은 이번 뉴스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Meritech 역시 코멘트 요청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