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기반 데이터 로밍 플랫폼 ‘유심사’, ‘Superalink’를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 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의 2024년 8월 8일 정회원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회원 등록을 통해 가제트코리아㈜는 글로벌 이동통신 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향후 기술 혁신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GSMA는 세계 750개 이상의 이동통신 사업자와 400개 이상의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산업 협회로, 이동통신 산업의 표준화, 기술 개발, 정책 수립 등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기존 GSMA 정회원으로 등록된 국내 기업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대형통신사들 위주이며, 스타트업으로서는 가제트코리아㈜가 최초로 GSMA 정회원사로 등록되었으며, 이는 회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가제트코리아㈜는 eSIM기반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외 eSIM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이다. 설립 이래 국내,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하여 주요 BM모델인 고객 맞춤형 로밍 플랜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더불어 B2B 서비스 및 M2M(사물 간 통신) 내 데이터 공급하는 엔터프라이즈 사업 등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GSMA 정회원 등록을 통해 유심사는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가제트코리아㈜의 CEO 유상혁 대표는 "이번 GSMA 정회원 등록은 가제트코리아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우리는 이제 전 세계 이동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상혁 대표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가제트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심사는 이번 정회원 등록을 통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최신 통신 기술 표준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eSIM 활용 솔루션을 넘어 향후 iSIM 활용한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제공: 가제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