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3일, 디캠프에서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Echelon Asia Summit 2015)' 한국 예선이 개최된다.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는 아시아를 무대로 혁신 사업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e27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14개국에서 예선을 실시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다.
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은 6월 23, 24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미디어 노출과 네트워킹 지원 등, e27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 중 ‘탑 10’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서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심사는 퓨처플레이 대표이자 프라이머의 파트너를 맡고 있는 류중희 대표와 케이큐브 벤처스의 정신아 이사,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김시완 팀장이 맡았다.
또한 이날 비트윈 등을 만든 모바일 앱 개발사 VCNC의 해외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Edward Lee)와 말랑 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 예선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이벤트브라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