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드롭박스 CEO, 모바일은 여전히 무궁무진하다.
201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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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드롭박스 드류 하우스턴의 졸업식 연설문(비즈니스 컨닝 페이퍼)이 화제된 적이 있었다. 그가 이번에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최근의 생각을 전했다.

1.  IPO 에 대한 계획? 현재 특별히 없다. IPO를 하지 않아도 주주와 직원,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은 너무  많다. 굳이 서두르지 않는다.

2. 사업 전략은? 특별한 것이 없다. 실사용자를 행복하기 위한 전략 접근과 모든 결정의 최고에 실사용자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정말 만들 수 있는냐에 집중한다. 너무 많은 것을 해서 시야를 흐리지 않고, 우리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프로덕트에 엄청 집중한다. 

3. 메일박스 인수에 대한 배경? 메일박스가 의 경우 팀이 너무 대단한다.만약 당신이 한 사람의 이메일 사용시간 10분을 줄일 수 있다면 10,000명의 경우 엄청난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즉, 팀과 서비스가 훌륭해서 인수했다. 앞으로 5개 이상은 계속 인수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입장에서 회사를 너무 빨리 매각하는 경우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활동 반경을 제공해 주고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 더욱 많은 실사용자에게 접근하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다. 

4. CEO 로써 중요한 사항은 ? 현재 CEO 로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회사가 더욱 크게 매번 몇 배씩 성장할 수록, 한 번에 수십개의 복작합 것이 발생한다. 해외 지사 설립, 국가별 법적 문제 등 이런 것에 대해 익숙하면서 여전히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5. 향후 전략 방향은? 여전히 사람들이 모바일에 대한 미래를 간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여전히 빠르게 모바일 분야에서 정착하고 싶다. 아직 모바일 분야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서는 비밀이다. 만약 내가 폰을 잊어버리면 현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여전히 스마트폰에 모든 일상의 것들이 들어가 있다. 2년 뒤에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방향을 잃고 싶지 않다. 사진을 드롭박스에 쉽고 업로딩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 사진은 모든 곳에 흩어져 있다.

 6. 언제까지 CEO의 자리를 맡을 것인지? 현재는 드롭박스 CEO 로써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5년 전에 우리가 드롭박스가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론칭했다. 테크크런치 50 (현 스타트업 배틀) 발표할 때 서비스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도와줬고 현재 이자리에 와있다. 힘 닿는데까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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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2012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 매체 비석세스를 설립한 이래로 줄곧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데 전념해왔습니다.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컨퍼런스 '비론치'를 시작으로 '비론치 도쿄', '비글로벌 서울', '비글로벌 실리콘밸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코리아테크데스크(KoreaTechDesk), 아시아테크데일리(AsiaTechDaily), 코리아프로덕포스트(KoreaProductpost) 등 약 10개의 글로벌 영문 매체를 운영하며, 한국 서비스와 제품을 해외 언론, 글로벌 고객, 투자자, 바이어 등에게 활발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엔젤 투자자로써 다수의 초기 단계 투자 참여와 초기 투자 전문 펀드 결성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 후속 투자 연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글로벌 언론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ames@besuc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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