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전문 교육 과정인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며 태동한 분야로, 최근 기술적, 산업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을 거치면서 구글, 애플,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뛰어드는 유망한 분야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의 신년사에 한국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기는 등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설되는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초적인 개념과 범주부터, 의료 인공지능,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등 주요 세부 분야가 심도 있게 다뤄진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최근 크게 주목받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가 대폭 보강되어, 성균관대와 네이버, 카카오브레인 등에서 의료 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을 연구/개발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한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와 비즈니스 모델 및 뷰노, 눔 등 주요 스타트업의 케이스 스터디까지 다뤄진다.
강사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최윤섭 대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의 CTO 출신의 정규환 파트너, 네이버 클라우드의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 유한주 박사, 카카오브레인의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 배웅 CHO, 카카오헬스케어의 김치원 상무, 뷰노의 공동창업자이자 전 대표인 김현준 파트너, 눔코리아와 눔재팬의 대표를 역임한 김영인 파트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계, 의료계, 학계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2020년에 처음 개설되어, 이번으로 6기째를 맞는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네이버, 카카오, LG전자 등 대기업 임직원부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 등의 의료계 종사자, 사노피, 릴리, 길리어드 등 글로벌 제약사, 미래에셋벤처투자, NH증권, 교보증권 등의 투자회사를 포함하여 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단순히 강의뿐만 아니라, 수강생 및 기존 졸업생과의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공한다.
DHP 최윤섭 대표는, “국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가장 폭넓고 심도 있게 다루는 교육 과정”이라며, “이 과정을 수료한 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시게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4월 4일부터 총 12주에 걸쳐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수강 신청 방법은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dhpacademy.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3월 15일까지는 슈퍼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되며, 단체등록, 학생 및 수련의, 전공의 등에게는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보도자료 제공: (주)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