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 쇼핑 미디어 그룹의 대표 서비스인 ‘쿠차’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매년 주요 기업들의 광고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이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쿠차는 소셜커머스, 홈쇼핑, 오픈마켓, 종합 몰, 전문 몰, 소호 몰 등 국내 모든 핫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핫딜 가격비교 앱으로 커머스 관련 업체 중 유일하게 ‘201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국내 커머스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는 상황 속에서 쿠차가 참신한 스토리의 광고로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쿠차는 지난해 6월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한 ‘싸다구’ TV 광고로 온∙오프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광고 노출 후 1일 만에 앱 다운로드 수가 7배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차 시리즈 광고인 ‘쿠차차’ 편 역시 쿠차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는 데 일조했으며, 그 결과 지난 9월 누적 다운로드 1,400만 건을 기록, 현재 하루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앱으로 입지를 다졌다.
쿠차 최성우 대표는 “지금까지 핫딜 가격 비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서 탈피, 종합적인 쇼핑 정보를 제공하며 핫딜 쇼핑 포털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쿠차만의 브랜드를 나타낼 수 있는 광고를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종합 쇼핑 포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차는 홈쇼핑, 해외 직구 등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하며 모바일 쇼핑족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