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 대국민 중국어 입 열기 캠페인 시작
2015년 01월 09일

chinatan

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차이나다에서 중국어 교육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만한 온라인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인 ‘차이나탄’을 선보여 교육업계 및 학습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탄은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중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중국 원어민들의 언어생활과 문화를 영상으로 담아 현장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학습자들로 하여금 기존 온라인교육 콘텐츠에서 느끼던 지루함을 없애고 흥미롭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총 20개월에 걸쳐 현지 명문대 학생, 기업인, 시장상인 등 300여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중국인이 출연해 그들이 직접 사용하는 중국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반복적으로 보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입체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학습자들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이나탄은 PC,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학습자 입장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투리 시간 활용이 용이하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차이나탄을 체험한 학습자와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중국어의 활용능력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 상황에 걸맞은 혁신적인 교육서비스가 출시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계속해서 국내 중국어 교육시장에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양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습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이나탄’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학습자들의 중국어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차이나탄 대국민 입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번째 공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차이나탄 중국어 입열기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어 입문자 또는 초급자들을 대상으로 특정인원을 선발하여 6주 동안 차이나탄에서 준비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학습하게 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6주 후에 원어민과 생활회화 수준의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차이나탄의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또한, 최우수 학습자에게는 중국 왕복 항공권 2매가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차이나탄의 이용일 이사는 “더욱 중요해진 한중관계 속에서 중국어에 대한 학습 열기가 고조되는 요즘, 중국어는 배우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야 한다”며 “더이상 시험점수나 다른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하게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말하기 기능에 포커스를 두고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차이나탄 중국어 입 열기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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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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