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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선두주자 ‘고프로’, 판매 수익 악화로 총 직원의 7% 해고
  ·  2016년 01월 14일

액션캠 스타트업 고프로가 판매 수익 악화로 총 직원의 7%를 해고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고프로는 13일 2015년 4분기와 2015년 전체 영업 실적을 공개했다. 고프로는 4분기에 4억3천만 달러(한화 약 5천억 원), 2015년 전체 16억 달러(한화 약 1조9천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판매량 대비 실제로 판매된 제품 수가 낮아 고프로가 예상한 수익에 훨씬 못 미쳤다. 발표 당일 고프로의 주가가 24%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고프로 액션캠 제품에 칩을 공급하는 주요 공급처의 주가 역시…

구글, 페이스북 등과 경쟁 위해 가상현실 전담 부서 신설
  ·  2016년 01월 14일

이제까지는 가상현실 분야에서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한발 앞선듯한 행보를 구글이 따라가는 모습이었다면 2016년에는 그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수 매체는, 최근 구글은 선다 피차이 CEO가 최고 지휘관 역할을 맡는 가상현실 컴퓨팅 전담 새로운 사업부를 구성하면서 자연스럽게 구글의 다이엔 그린 사업부 부사장이 그 외 소비자 웹 애플리케이션 관련 모든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임원급의 인사이동은 구글이 실행 가능한 대규모 사업을 구성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구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 클레이 베이버는 구글의 지메일,…

트위터, 페리스코프 활용한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개시
2016년 01월 13일

트위터는 모바일 생중계 앱 페리스코프의 촬영 영상을 트위터 타임라인 내에 자동 재생 형태로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트위터는 작년 3월 실시간 동영상 스타트업인 페리스코프를 약 1,000억 규모로 인수한 바 있다. 기존에는 트위터 사용자는 페리스코프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할 때는 공유 링크로면 노출되기 때문에 영상을 보기 위해서 페리스코프를 반드시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타임라인에 자동 재생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면서 영상을 감상할때는 페리스코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트위터에 노출되는 카드 형태의 생중계 및 다시보기 영상을 터치하면 페리스코프…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로보어드바이징 기술로 핀테크 사업 진출하나?
  ·  2016년 01월 13일

수신인이 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하면 해당 메시지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형태의 메신저 앱 스냅챗(Snapchat)이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현재 스냅챗이 메신저 앱을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이 투자 플랫폼은 전문 투자 상담사가 상품을 추천해 주는 형태가 아닌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조언자를 뜻하는 어드바이저(Adviser)의 합성어로, 지금까지 인간 자산관리 전문가(PB)가 담당하던 금융상품 투자 상담 등의 업무를 컴퓨터 프로그램이 각종 빅데이터와 투자 알고리즘을 이용해…

10대를 위한 페이스북 ‘피치’ 빠르게 앱스토어 소셜 부문 10위권 진입
  ·  2016년 01월 12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수 많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현대인의 일상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의 SNS에서 새로운 SNS 또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최근 10대를 겨냥한 소셜네트워크·메신저 앱 ‘피치(Peach)’가 주목받았다. 친구들을 위한 공간(a space for friends)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피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바인(Vine)의 창업자인 돔 호프만이 개발한 새로운 소셜 앱이다. “문자처럼 쉽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호프만은 설명했다. 여러 통계를 통해 미국 10대(15세~19세)는 문자와 메신저…

모바일 분석 툴 전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믹스패널’, 직원 10% 해고
2016년 01월 12일

모바일 앱 개발자에게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믹스패널(Mixpanel)이 최근 직원의 10%인 18명을 해고했다고 미국 테크 미디어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2009년 설립된 믹스패널은 사용자 추적을 제공하는 분석 툴로 서비스 사용자를 지목하여 해당 사용자의 활동을 모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해당 사용자 그룹의 특성과 사용 패턴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믹스패널은 트위치, 우버, 핏빗, 스포티파이, 오토데스크, 오픈테이블, 세일즈포스 등 대표적인 실리콘밸리 고객사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 와이컴비네이터, 앤더스 호로이츠, 세콰이어캐피털 등 약 8개 투자자로 부터 약 800여억…

논픽션 도서 요약 앱 ‘블링키스트’ 5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  2016년 01월 11일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블링키스트(Blinkist)’는 베스트셀링 논픽션 도서의 내용을 3가지 항목으로 요약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블링키스트 앱을 서비스 중이다. 최근 블링키스트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그레이크로프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40만 달러(한화 약 53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그레이크로프트파트너스는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앱애니’, 미국 대표 블로그 뉴스 ‘허핑턴포스트’ 등에 투자한 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로부터 2014년 최우수 앱으로 선정되기도 한 블링키스트는 사용자가 15분 안에 책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싱가포르 식료품 쇼핑 대행 스타트업 ‘어니스트비’ 홍콩, 일본에 이어 대만 진출
  ·  2016년 01월 08일

포메이션8이 투자한 싱가포르 식료품 쇼핑 대행 서비스 ‘어니스트비’가 싱가포르, 홍콩, 일본의 니세코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에 진출할 것을 밝혔다. 어니스트비는 2016년 상반기에 일본 도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진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어니스트비는 작년에 포메이션8 등으로부터 1,500만 달러(한화 약 179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투자를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어니스트비는 자체적으로 창고나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지 않고 훈련된 프리랜서 쇼퍼를 통해 식료품 쇼핑 및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미국…

온디맨드 택시 스타트업 전통 택시 시장 죽이나···미국 샌프란시스코 최대 택시 회사 ‘옐로우캡’ 파산 신청 내몰려
  ·  2016년 01월 0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최대 택시 회사인 ‘옐로우캡(Yellow Cab)’이 우버, 리프트 등의 온디맨드 택시 서비스로 인해 수익 난을 겪으며 최근 파산보호신청의 상황까지 내몰린 것으로 밝혀졌다. 옐로우캡은 매달리온(택시 운행 허가증) 소유 운전자 530명을 보유한 택시 회사로 1977년에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옐로우캡은 경쟁사 서비스들에 대응하기 위해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앱도 선보였지만 보통 전통 택시 서비스보다 비용을 낮게 책정해 서비스하는 우버나 리프트에 사용자 점유율을 점차 내어주게 되었다. 또 수요가 몰리는 쪽으로…

핏빗, 애플워치 대항마 ‘블레이즈’ 공개
2016년 01월 07일

웨어러블 전문 기업 핏빗(Fitbit)은 ‘CES 2016’ 행사장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새로운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핏빗 블레이즈(Blaze)’를 공개했다. 핏빗 블레이즈 주요 기능은 기존 제품처럼 피트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제품은 심장 박동수 측정, GPS 기반 이동자취 분석, 운동 가이드라인 안내, 다양한 스포츠시 위치 추적, 취침 패턴 분석, 스마트폰 푸시 알림 기능, 스마트폰의 음악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핏빗 블레이즈는 사각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표준 밴드 외에 메탈, 가죽 등 별도 판매되는 손목 밴드도 착용할…

‘콜리브리’ 어린이 전용 스마트 칫솔 개발 위해 47억 원 투자 유치
  ·  2016년 01월 06일

파리에 본사를 둔 하드웨어 스타트업 ‘콜리브리(Kolibree)’가 어린이용 스마트 칫솔 개발을 위해 400만 달러(한화 약 4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콜리브리의 첫 번째 제품은 네트워크가 연결된 칫솔로 3D 모션센서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칫솔질을 할 때 어떤 부분이 닦였고 또 어떤 부분이 잘 닦이지 않았는지를 알려주도록 설계되었다. 콜리브리의 칫솔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게임 요소를 접목해 어린이가 재미있게 이를 닦을 수 있도록 했다. 칫솔이 게임 조종기의 역할을 해 어린이가…

스마트 택배 보관함 ‘유셀라’ 소셜펀딩 인디고고 통해 목표 금액 달성
  ·  2016년 01월 05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존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았던 다양한 물건들에 통신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유셀라(uCella)는 사용자가 안전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택배 물건을 받을 사람이 없으면 보통 집 문앞에 두는데 이렇게 할 경우 물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셀라는 카메라(바코드 스캔, 사진 또는 영상 메시지 전달용), 마이크(음성 메시지 전달용), 터치스크린, 비밀번호 안전장치가 적용된 유셀라 스마트 택배 보관함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언제든 택배 물건이 어디쯤 왔는지…

아우디, 미국 프리미엄 렌터카 스타트업 ‘실버카’에 투자
2016년 01월 05일

독일 아우디는 미국의 프리미엄 렌터카 스타트업인 ‘실버카(Silvercar)’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이번 투자의 규모는 총 330억 원으로 아우디 이외에도 오스틴 벤처스(Austin Ventures)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인 왈도 세브린(Eduardo Saverin)이 참여했다. 2012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시작된 실버카는 현재까지 크런치펀드, Path 창업자 데이브 모린 등 기존 투자자를 포함하여 총 5회에 걸쳐서 774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실버카가 기존 렌터카와의 다른 점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차량을 요청하면 입국 시간에 맞춰 실버카 직원이 예약 차량을 사용자에게 배달해주어 사용자는…

로봇이 심사하는 세계미인대회 열린다
  ·  2016년 01월 05일

자동차를 운전하는 로봇에서부터, 요리하는 로봇까지 다양한 기능의 로봇들이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오직 로봇만이 심사하게 되는 미인대회가 출시되었다. 참가자는 이 대회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셀프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사진은 진화된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의 목적은 로봇이 인간의 다양한 연령대의 얼굴 변화를 분석하게 하기 위함이며 더불어 이런 변화들이 여러 연령, 인종, 국가별 사람들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지를 평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인대회에 자문으로…

일본 스타트업 미디어 ‘더 브릿지’, 후지 TV 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04일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인 ‘더 브릿지’가 일본 방송사 후지 TV 의 투자 자회사인 ‘후지 TV 벤처스’와 일본의 보도자료 유통사인 ‘피알타임즈(PR Times)’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 브릿지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일본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미디어와 커뮤니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 브릿지 미디어는 다케시 히라노와 마사루 이케다가 2011년에 창업한 미디어로 일본 스타트업에 대한 소식과 전 세계 주요 테크 소식을 일어로 전할 뿐만 아니라 일본 소식을 해외로 전하는 영문 뉴스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글 글래스, 기업용 차세대 모델 공개
  ·  2015년 12월 30일

‘구글 글래스’의 개발 중인 다음 모델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에 의해 공개됐다. 구글은 ‘익스플로러’의 실패 이후 올해 2월부터 전 네스트 CEO인 토니파델 주도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글 글래스’는 기존의 ‘익스플로러’와 달리 원점에서부터 다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연방통신위원회 홈페이지에는 ‘구글 글래스’의 내외관 및 조작방식이 상세히 공개되어 있다. 1. 구글 글래스 외관 ‘구글 글래스’는 기존 버전에서와 달리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보관하기에 편해졌다. 또한, 프리즘 부분은 더욱 길어져 더 큰 화면을 즐길…

‘구글’ 인공지능 기반 메시징 앱 개발 중, 페이스북 ‘엠’과 경쟁 예상
  ·  2015년 12월 23일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메시징 앱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구글의 앱은 일반 메시징 앱처럼 채팅 기능을 통해 지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구글봇(Google bot)’에 질문을 해 답을 얻을 수 있다. 구글이 언제쯤 서비스를 출시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소 1년 정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메시징 앱의 ‘봇’ 기능이 출시 시점에 얼마나 강력히 구동될지는 예상할 수 없지만,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제공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검색된 링크를 보여주는 등…

젊은 사용자층 타겟으로 한 메신저 ‘킥’,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블링크’ 인수
  ·  2015년 12월 23일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사업하는 모바일 서비스가 붐을 일으켰다. 그중 몇 서비스들은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 없이 주요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수억 명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의 최대 메시징 앱 위챗(WeChat)이 있기에 가능했다. 중국에는 위챗만을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업하는 ‘위챗온리(WeChat-only)’ 회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 트렌드를 기반으로 메신저 앱 ‘킥(Kik)’의 활약도 주목된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킥’은 킥은 위챗의 모회사인 텐센트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8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억…

러시아 회사원 ‘폴아웃 4’ 제작사에 소송, “게임 때문에 직장 잃고 아내 떠나”
  ·  2015년 12월 22일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비디오 게임 ‘폴아웃 4(Fallout 4)’의 제작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Bethesda Game Studios)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게임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 3주 내내 게임기를 붙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으며 그때문에 직장에서 해고되고 아내도 자신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시 출신의 30세 회사원이었던 그는 폴아웃 4의 중독성을 알지 못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했으며 이를 미리 경고하지 않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50만 루블(한화 약 823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도미노피자, 이모티콘으로 바쁘고 게으른 고객마저 사로잡는다
  ·  2015년 12월 21일

호주 도미도피자가 이모티콘 전송을 통해 피자를 주문하는 방법을 도입했다. 피자 모양 ‘이모티콘’이나 ‘피자(Pizza)’라는 단어를 문자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주문되는 방식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 주문의 도입배경에 대해, “우리 고객 중 어떤 사람들은 키보드에서 한순간도 멀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 게이머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매우 바쁜 직장인이거나 가사를 돌볼 틈 없는 부부”라며, “우리는 이런 고객들의 삶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바쁜 고객들을 위해 주문을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직장인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