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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벤처 투자사 ‘글로벌브레인’, 싱가폴 온라인 뷰티 스토어 ‘룩솔라’에 투자
  ·  2014년 05월 26일

일본 유명 벤처 투자사 ‘글로벌브레인(Global Brain)’이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 뷰티 스토어 ‘룩솔라(Luxola)’에 투자했다고 오늘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글로벌브레인이 투자한 금액은 100만 달러(한화 10억2,550만 원)이다. 이번 투자는 사모투자전문회사 ‘에프엔에이치펀드매니지먼트(F&H Fund Management)’와 공동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투자 금액은 300만 달러(한화 30억7,650만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브레인은 이번 투자의 이유를 “아시아 국가를 넓게 아우르는 룩솔라의 브랜드 영향력과, 경영팀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글로벌브레인은 향후 룩솔라의 아시아 지역 진출과,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와의 제휴 업무를 도울…

애완견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휘슬(Whistle)’,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GPS 기능 추가
  ·  2014년 05월 23일

IOT(Internet of Things)는 수많은 물건들의 위치를 추적하기 쉽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최근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애완견 활동량 추적 서비스를 개발한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휘슬(Whistle)’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은 GPS와 Sub-GHz 셀룰러 기술을 모두 활용하며,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기화되어 요청에 따라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돕는다. 휘슬의 핵심 제품은 외출하고 있는 동안 물리적으로 항상 애완견과 붙어있을 수 없어 도그시터(Dogsitter) 등을 고용하기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누구나 ‘딱 12분만’ 통화하면 용돈을 벌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 ’12ish’
  ·  2014년 05월 22일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딱 12분 정도만 주어진다면 어떨까?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12분은 내가 궁금한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경험과 지식을 전해듣기에 꽤 충분한 시간이다. 또한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은 분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거나 그것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면 12ish를 통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원할 수도 있다. ’12ish’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정확히 12분 동안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CEO라면 자신의 스타트업을…

일본의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앱 ‘Sansan’, 1,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1일

얼마전 명함정보를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해주는 한국의 명함관리 앱 ‘리멤버’가 10억 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일본의 명함관리 앱 ‘산산(Sansan)’이 실리콘 밸리 투자사인 DCM을 중심으로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산산은 명함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미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산산은 2007년 도쿄에서 설립된 회사로 명함을 정확하게 스캐닝하여 명함에 인쇄된 연락처 정보를 정리할…

1조 원 매출, 액션캠 기업 ‘고프로(GoPro)’, 美 IPO 신청서 제출
  ·  2014년 05월 20일

미국의 액션 카메라 전문 기업 ‘고프로(GoPr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어제 19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고프로’는 1억 달러(한화 1,023억4,00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업공개의 주관사로는 JP모건, 시티은행, 바클레이 등 월 가의 대형 은행들이 참여했다. 2002년 니콜라스 우드만(Nicholas Woodman)이 설립한 ‘고프로’는 전 세계 액션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고프로’의 기업가치가 23억 달러에 이르며, 올해 5월 경에는 기업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프로’는 이번…

익명 SNS 계 강자 위스퍼(Whisper), 3,600만 달러 시리즈 C 규모 신규 투자 유치
  ·  2014년 05월 20일

익명 SNS의 대표주자 ‘위스퍼(Whisper)’가 3,600만 달러(한화 약 368억1,000만 원)의 시리즈 C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위스퍼’는 투자 유치와 함께 카테고리, 관련된 포스트(Related Posts) 기능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투자는 기존의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스와 세쿼이아 이외에도 텐센트, 샤스타벤처스, 쓰라이브 캐피탈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합류하며 성립됐다. 투자금을 통한 향후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위스퍼’는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원조 익명 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동영상도 인스타그램처럼 찍는다’, 필름 영상 애플리케이션 ‘Cinamatic’ 출시
  ·  2014년 05월 09일

스마트폰으로도 필름사진처럼 촬영이 가능해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인수되기 전까지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사진 필터 애플리케이션, 힙스타매틱(Hipstamatic)의 제작사가 시나마틱(Cinatamic)이라는 새로운 동영상 필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시나마틱(Cinamatic)은 현재 iOS 앱스토어에서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제공되는 필터 외에 더 많은 필터를 이용하고 싶을 경우 인앱구매(In-app purchase)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른바 ‘힙스타매틱의 동영상 버전’이다. 먼저 필터를 선택한 후 3초에서 15초 이내로 사각형 포맷의 영상을 촬영하면 마치 필름으로 제작된 동영상처럼 필터가 적용된 영상이 촬영된다. 저장된 영상은 나중에 꺼내어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힙스타매틱은…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 빌더 ‘Smore’, 170만 달러 초기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08일

간단하게 홍보용 싱글 페이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스모어(Smore)가 7일(현지 시각) 파운더스코옵(Founder’s Co-op)으로부터 170만 달러(한화 약 17억 3,000만 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그레이록파트너스 이스라엘(Greylock Partners Israel)과 여러 엔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스모어의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에 친숙하지 않은 일반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한다. 현재 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 중이며 100만 개 이상의 홍보 페이지가 개설되었다. 이용량과 수익은 매월 약 15%에서 20%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데스크톱 양쪽에서…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 올해 안에 쇼핑 특화된 자체 스마트폰 출시
  ·  2014년 05월 08일

▲ 테스코(Tesco)의 첫 번째 태블릿, 허들(Hudl) 영국의 글로벌 유통업체 테스코(Tesco)는 작년 9월 출시해 5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허들(Hudl Tablet)의 후속 버전으로 허들 2(Hudl Tablet 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현지 시각) 밝혔다. 테스코의 CEO 필립 클라케(Philip Clarke)는 허들 2가 영국 BBC 라디오 5에서 연말 이전에 출시될 것이며, 올 9월 중으로 119파운드(한화 약 20만 6천 원)에 판매되었던 허들 태블릿의 후속 버전인 허들 2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 BBC는 클라크가 인터뷰에서 허들 2의 핸드셋, 디바이스의 가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경쟁제품과…

“Send money!”, 한 마디만 하면 구글 글래스가 돈을 송금한다
  ·  2014년 05월 07일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서 곧 구글 월렛(Google Wallet)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구글 글래스 사용자들이 “돈을 보내라(send money)”라고 말만 하면 구글 월렛을 통해 친구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구글 글래스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글 글래스에 구글 월렛 서비스를 설치하려면 구글의 사내망(corporation network)을 통해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사내망을 통해 월렛 글래스웨어(Wallet Glassware)를…

USB 충전 케이블의 접촉불량·잔고장, 마법의 케이블 ‘Snakable’이 해결한다
  ·  2014년 05월 07일

누구나 한번쯤 스트레스를 받아봤을 법한 (특히 아이폰 USB 충전 케이블의 사용자라면) USB 충전 케이블의 접촉불량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하려는 제품이 6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콘퍼런스에 등장했다. 만약 USB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필시 스네이커블(Snakable)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케이블을 반복해서 사용했을 때 전선이 노출되는 경우다. 더 오래 사용하다보면 케이블 접촉이 잘 안 되게 되고, 접촉이 될 때까지 케이블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다가 결국 케이블을 아예 사용할 수…

똑똑한 로봇 장난감 제작사 오르보틱스, 2천 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  2014년 05월 05일

▲오르보틱스의 새로운 로봇 모델, 올리 @ CES2014 스마트 폰으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인 오르보틱스(Orbotix)가 2천 만 달러(한화 205억9,000만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2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오르보틱스는 현재까지 로봇공 스피로(Sphero)를 제작하면서 총 3,500만 달러(한화 360억3,250만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에 확보한 2천 만 달러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새로운 로봇 장난감 모델, 올리(Ollie )의 제작과 판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봇공 스피로 2.0버전  오르보틱스는 공식적으로 로봇공 스피로가 어느 정도 팔렸는 지 밝힌 적이 없으나, 테크크런치는…

일본 레시피 검색 포털 ‘쿡패드’가 선택한 세 번째 해외 거점은 인도네시아
  ·  2014년 05월 02일

전부터 개인적인 관심과 건실한 성장세로 인해 수차례 포스팅을 해 온 일본의 레시피 검색 포털 ‘쿡패드(COOKPAD)’. 이번엔 인도네시아 레시피 서비스를 100% 인수한 소식과 함께 최근 근황을 살펴보았다. 올해 1월 초 ‘레시피 서비스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COOKPAD’라는 포스팅을 통해, 작년 하반기부터 웹페이지 영어버전 릴리즈는 물론이고 스페인어와 영어권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관련 서비스도 인수했음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런데 이러한 쿡패드가 지난 월요일(21일) 인도네시아에서 레시피 서비스를 운영하는 합작법인 ‘다뿌르 마삭(DAPUR MASAK)’을 완전 인수하며 글로벌 사업전개에 대한…

포스퀘어가 두 개로 쪼개졌다, 위치기반 메신저 ‘스웜(Swarm)’ 출시
  ·  2014년 05월 02일

위치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포스퀘어(foursquare)’가 위치 기반 즉석 메신저(instant messanger)인 ‘스웜(Swarm)’을 신규 출시했다고 지난 1일 (현지 시각) 밝혔다.  이에 대해 IT 미디어인 테크 크런치는 “포스퀘어가 핵심 서비스를 두 가지로 쪼갰다”고 표현했다. ▲스웜의 타임라인 (이미지출처: The Verge) 실제로 스웜은 포스퀘어가 가지고 있던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떼어 내어 강화시킨 즉석 메신저 앱이다. 스웜을 통해 사용자는 접속한 친구들이 나와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500피트 거리에 있는 친구가 누군지, 1…

소셜 광고 솔루션 ‘스프링클러(Sprinklr)’,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14년 05월 01일

소셜 광고 솔루션 스프링클러(Sprinklr), 4,000만 달러 투자 유치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가장 거대한 독립적인 소셜 플랫폼 공급자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스프링클러(Sprinklr)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12억 원)의 시리즈 D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광고 캠페인을 관리하기 위한 제품인 ‘소셜 미디어 솔루션’으로서는 첫 번째 경우라고 한다. 스프링클러는 이번에 출시된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광고의계획과 집행, 그리고 그들의 광고 관련 성과를 통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광고 도구의 초기 테스터들은 그들의 광고…

클라우드 앱 모니터링 업체 뉴렐릭(New Relic) 1억 달러 투자 유치, 큐레이팅 음식 배달 스타트업 캐비어(Caviar) 1,500만 달러 투자 유치
  ·  2014년 04월 30일

클라우드 앱 모니터링 업체 뉴렐릭(New Relic), 1억 달러 투자 유치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Saas 기반 애플리케이션 관리 제공업체인 뉴렐릭(New Relic)이 블랙락(BlackRock Inc.,)과 패스포트 캐피탈(Passport Capital)의 주도 하에 1억 달러(한화 약 1,030억 원)의 시리즈 C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뉴렐릭(New Relic)의 기업가치가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03억 원)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했으나 이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뉴렐릭(New Relic)의 기업 가치는 7억 5000만 달러(한화 약 7,727억 원) 상당으로 추정되었다고…

요식업계의 에어비앤비가 등장했다, ‘피스틀리(Feastly)’ 출시
  ·  2014년 04월 22일

‘요식업계의 에어비앤비’, 가까운 곳에 있는 요리사와 배고픈 사람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인 피스틀리(Feastly)가 등장했다. 지난 몇 년 간, 소유한 물건이나 시간 등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다수 등장했다. 집을 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빌려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에어비앤비(Airbnb), 자동차를 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차를 공유할 수 있는 릴레이라이드(RelayRides), 도시 내 일반 운전자들과 손님을 연결해주는 리프트(Lyft)가 있다. 피스틀리(Feastly)는 전형적인 피어 투 피어(Peer-to-peer, 개인:개인) 방식을 택했다. 프로급이건 아마추어건 상관없이 열정이 있는…

엑셀러레이터에는 어떤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
  ·  2014년 04월 22일

지난 20일 테크크런치의 편집장인 마이크 버처(Mike Butcher)는 ‘어떤 스타트업이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연구결과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창업자의 수가 2~3명이며 대부분 남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주로 SaaS(Soft as a Service)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밝혀낸 F6S는 스타트업이 여러 개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하는 웹 포털이다. 창업가가 2013년 2월에서 2014년 2월까지 F6S를 통해 1,564개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지원했을 때 평균적으로 3.98%의 지원자들이 엑셀러레이터에 받아들여진 것으로 밝혀졌다….

[beTECH] 깃헙, 이제 모바일 폰으로 더 쉽게 작업 가능
  ·  2014년 04월 16일

깃헙, 이제 모바일폰으로도 작업 가능 오픈소스 개발자 커뮤니티 깃헙(GitHub)에서 코딩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다. 깃헙 개발자인 제이크 박서(Jake Boxer)는 깃헙에 추가된 몇몇 새로운 기능중에 깃헙 유저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깃헙 파일에 직접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고 밝혔다. 코드 입력 방법은 굉장히 쉽다. 스마트폰 유저들은 추가하거나 수정하고 싶은 코드라인을 탭 한 후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이번 업데이트 전에는 유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코드를 보고 수정할 수는 있었지만 코드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

일본 이동통신3사 CEO들이 신입사원들에게 전하는 말
  ·  2014년 04월 04일

일본의 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아이티 미디어(ITmedia)에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다. 제목이 ‘이동 통신3사 CEO들은 자사 신입사원들에게 무엇을 기대할까?’인데, 각 기업들의 CEO들이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언급한 코멘트를 바탕으로 어떤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라 기록차원에서 해당 기사를 정리해 두고자 한다. 참고로 먼저 해당 기업들의 채용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역시 IT 업계를 대표하는 곳들 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페이지에 기업이 추구하는 부분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정보들을 잘 제공해주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