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대표 이택경)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생성형 AI 분야 예비 창업팀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GenAI Sprint”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GenAI Sprint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로 지난 8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참여 팀들은 정기 미션을 수행하며 구글 개발자, 매쉬업벤처스 투자팀의 집중 멘토링을 지원받아 프로덕트 개발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에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참여팀들이 지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데모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