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비영리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로컬 비영리스타트업 ‘늘픔가치’와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등 비영리스타트업 2팀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늘픔가치’는 서울시 관악구 중심으로 활동하는 ‘마을약사’가 전문직능을 활용하여 올바른 의약품 이용 환경을 만들고 지역돌봄 모델을 만들어가는 비영리스타트업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마을 약사’, 복지기관, 보건의료인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하여 다량의 약물을 상시 복용하는 어르신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도와 건강권을 증진할 계획이다.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은 대구 지역의 청년 현황과 특성에 기반하여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