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11번째 데모데이 ‘제11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퓨처 모자이크'(Future Mosaic)’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단순히 포트폴리오 소개뿐만 아니라, 투자 생태계를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행사에는 투자자, 학계, 대기업 관계자 등 사전신청만 1100명을 넘어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날 데모데이 주제인 ‘퓨처 모자이크’는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블루포인트의 물음과 대답이다. 다양한 스타트업의 진보적 기술과 담대한 비전이 산업과 연결되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