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국내 대표 호스피탈리티 기업 조선호텔앤리조트에 자체 개발한 호텔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30일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이주희)와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 및 부킹엔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ONDA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 관리 자동화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 조선호텔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각 지점별 데이터를 통합 조회할 수 있어 탄력적인 예약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