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코는 자사가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시각장애 환자를 위한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 ‘EyeCane(아이케인)’으로 2년 연속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Health, Medical & Biotech 분야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업계의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되는 발명상으로, 약 7개월간 비즈니스, 과학 및 공학계의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2009년 마우스를 발명한 데이비드 켈리(David M. Kelley), 2012년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 2014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등이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