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 운영사인 ‘언커먼홈(대표 최다예)’이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매쉬업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이 언커먼홈에 초기 투자 이후 진행한 두 번째 팔로온(Follow-on)투자다. 언커먼홈은 Restore&Restyle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로, LG 생활건강에 인수된 코스메틱 브랜드 ‘힌스(hince)’의 공동 창업자인 최다예 대표가 설립했다. 최다예 대표는 힌스의 브랜딩과 비주얼 디렉팅을 총괄했으며,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킨 경험을 기반으로 23년 8월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를 론칭했다. 나르카는 손상된 헤어의 일시적인 응급처치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