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11시, 당신에게 소개팅을 주선 해준다면? <코코아북 김진환 대표> 사람들에게 선보인 지 1 년도 채 안됐지만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스타트업 ‘코코아북’의 김진환 대표를 만났다. 코코아 북은 사용자에게 3시 3분 미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소셜 데이팅 업체이다. 사용자는 온라인과 미팅의 혼합에 묘한 설렘을 맛본다. 시간이 없는 솔로 들이며, 진실한 만남을 원하지만 선뜻 소개팅 해달라는 말을 꺼내기가 망설여지는 사람까지, 누구나 눈길이 갈만한 서비스가 아닐까? 동종 업계의 많은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