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갤럭시 S III 를 능가하는 아이폰 5 수요
2012년 07월 24일

ChangeWave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설문자의 약 9퍼센트가 삼성 갤럭시 S III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반면, 91퍼센트가 아이폰 5를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새로 나올 아이폰 5는 기존 아이폰 및 아이팟보다 작은 19핀 커넥터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들 다하는 모바일 사업 하지 마라" –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2012년 07월 24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떼로 가는 것은 하지 마라. 골드러시때를 보면 결국 돈 버는 사람은 청바지를 판 사람이거나, 남들 다 빠졌을 때 남아있었던 사람이다.”

[Weekly Startup Recruiting] iPortfolio
  ·  2012년 07월 23일

제 2의 벤처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타트업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 장래가 촉망받는 스타트업들의 구인상황을 매주 beSUCCESS가 소개 합니다.

TV Game War – 클라우드 게이밍, 또 하나의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2012년 07월 23일

최근 소셜 게임, 모바일 게임의 성장은 괄목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Facebook, Twitter 덕분에 Zynga같은 거대 게임기업이 탄생했고, 모바일 앱 플랫폼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있던 개인/인디 개발사가 Angry Bird 같은 대박을 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더이상 아무도 구닥다리 TV에 연결된 콘솔게임 따위는 이야기하지 않았고, Wii에 이은 Kinect의 반짝 성공이 있었지만 이는 콘솔게임 전반의 성장이라기보다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었습니다.

글로벌을 향한 힘찬 열정! 김창하 대표를 만나다
2012년 07월 23일

NHN의 최연소 팀장, 본엔젤스의 EIR, 개발자 캠프에서 만난 몇 명의 대학생 개발자들과 함께 창업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TICTOK 출시, 마케팅 비용 0원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천 20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 달성… 이제 한국 서비스도 Facebook과 Twitter처럼 전 세계 시장에서 성공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하는 김창하 대표. 현재 비어 있는 전 세계 모바일 메신저의 왕좌를 TICTOK이 차지 할 수 있을까?

[Weekly Choice] 이주의 읽을거리
  ·  2012년 07월 22일

한주간 열심히 일한 여러분들, 금주에 인기가 있었던 읽을거리들을 놓치시진 않았나요? 이번 주에 소개되었던 글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읽을거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구글, 모토롤라 포함한 2사분기 총 수익 122억 달러
2012년 07월 20일

구글이 오늘 열린 수익 보고회에서, 지난 5월 공식적으로 구글 소유가 된 모토롤라 모빌리티의 수익을 포함한 2사분기 총 수입을 공개했다. 구글 총 수익은 122억 1000만 달러이며, 그 중 12억 5000만 달러가 모토롤라 모빌리티의 수익이다.

MS 12억 달러에 Yammer 인수 완료
2012년 07월 20일

Yammer 인수 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공식 발표했다.

[뷰티 앱 사용기 ①]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착한 어플들
2012년 07월 20일

다이어트 3일 째. 방에서 미적미적대다보니 어느 덧 새벽 한 시다. 밤은 깊어가는데 잠은 안 오고 배는 점점 고파진다.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부엌으로 나온다. 낮에 다이어트한다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치킨이 보인다. 가족들이 옆에서 계속해서 옆구리를 찔러대도 꾹 참았더랬다. 억지로 눈길을 피하고 차가운 물 한컵을 들이켜보지만 속만 시리다. 다가가본다. 물러선다. 다시 다가간다. 머리는 안 된다고 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통통한 치킨다리를 잡는다. 뜯는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만족감에 사로잡힌다. ‘한…

제2회 슈퍼앱 코리아, 내일비의 Cubbying이 우승
  ·  2012년 07월 19일

beLAUNCH2012행사 당시 부스로 참여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내일비의 Cubbying. 아니나 다를까 제2회 슈퍼앱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슈퍼앱코리아는 어떤 대회인지를 알아보고 수상자의 우승소감을 들어보도록 하자.

MS 윈도우즈 8, 10월 26일 출시 예정
2012년 07월 19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8이 오는 10월 26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윈도우즈 담당 스티븐 시노프스키가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연례 세일즈 미팅에서 발표했다.

오늘의 간추린 펀딩 뉴스 (미국)
2012년 07월 19일

미국발 스타트업 펀딩 뉴스를 요약, 정리했다.

[주간 앱 경향]맛집소개 앱 전성시대
2012년 07월 18일

대한민국의 IT업계에서 맛집소개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하는 모든 이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더 만족시키려는 이런 노력들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건전한 외식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Ouya 비디오 게임 콘솔, 킥스타터에서 5백만 달러 달성 (독점 인터뷰)
2012년 07월 18일

새로운 비디오 게임 콘솔 회사 Ouya가 킥스타터를 통해 일주일 만에 500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Ouya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디 게임을 지원하며, Nvidia의 Tegra 3 프로세서와 터치 케이블 게임 컨트롤러를 장착할 예정이다.

PayPal, 스마트폰 카메라로 신용카드 정보 캡쳐하는 서비스 Card.io 인수
2012년 07월 18일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PayPal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용카드 정보를 캡쳐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Card.io를 인수했다. Card.io는 PayPal의 글로벌 프로덕트 팀에 합류하여 PayPal Wallet 앱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마리사 마이어가 구글을 떠난 진짜 이유
2012년 07월 18일

구글을 떠나 야후의 CEO가 된 마리사 마이어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그러나 구글에서의 전적을 살펴볼 때 마이어의 선택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이편집장의 오늘 하루] 팀 유럽의 야심작, 요기요는 한국 배달업계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
2012년 07월 18일

얼마 전 beSUCCESS는 재미있는 초대장을 받았다. 지난 2011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 지난 6월 첫 번째 인큐베이팅 회사 ‘요기요’의 서비스를 론칭 한 팀유럽의 Private event 초대였다. 술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초대를 마다하지 않는 이편집장을 필두로, beSUCCESS 운영진은 팀유럽에 ‘저녁도 주는 겁니까?’라는 적극적인 문자까지 보내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렸다.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팀유럽의 ‘Team Europe Blog Forum’에는 벤처스퀘어, 트렌드인사이트 등 낯익은 얼굴을 포함, 20여명이 초대를 받았다. 포럼 내용은 팀 유럽의 소개, 포트폴리오,…

BV Capital, e.ventures로 이름 바꾸고 국제시장 5개 펀드 통합
2012년 07월 17일

투자회사 VB Capital이 5개 국제 펀드를 E.venture라는 브랜드로 새로 통합하여 글로벌 벤처 플랫폼으로 런칭했다. E.venture는 초기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통합으로 포트폴리오 회사들이 전세계의 금융 및 기술적 자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Facebook을 통한 새로운 관계의 확장에 주목하다 – Social discovery Service, Twinklr
2012년 07월 17일

Social Discovery Platform들이 기존 오프라인의 관계가 온라인에서 지속될 뿐 새로운 관계가 온라인으로 형성되지 않는 다는 점에 착안, 다양한 방식으로 온라인 내에서 관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Wniverse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Tag Universe라는 알고리즘은 Facebook 유저들이 클릭한 ‘좋아요’를 기반으로 동일한 관심사(좋아요)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매칭을 시켜주는 시스템이다.

구글의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로 취임
2012년 07월 17일

구글 초창기 멤버이자 구글 로컬, 지도 및 위치 서비스 부사장이었던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의 새로운 CEO로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야후가 발표했다. 뛰어난 이력과 대외 이미지를 가진 마리사 메이어의 야후 CEO 임명은 그동안 대표 선임에서 문제가 많았던 야후의 대외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