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소통 법은 얼굴을 마주하고 손짓을 쓰며 말을 하는 것이다. 이에 가장 가까운 매체는 ‘영상’이다. 점차 영상의 파급력은 커지고 있다. 윤치형 대표는 이 상황에 발 맞춰 작년 7월 ‘내로우캐스트’를 설립하고 ‘Virect(비렉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렉트는 영상이 필요한 영상수요자와 이를 제작해줄 영상제작자를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연달아 창업을 성공한 창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페넬로페 트렁크의 칼럼을 VentureBeat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페넬로페는 스타트업 비평가로서 새로 생겨나는 회사를 리뷰하고, 현재 잘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 조언해줄 것이다. 이번 연재에서 다루는 회사는 Browsemob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인 CEO 맹수연씨가 CTO 염지호, CSO 최홍제씨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잊혀질 권리에 대한 핵심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실현시키고 있다. SNS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메시지를 휘발시키며 잊힐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서비스 바로 버니버닛이다. 메신져 형태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컨텐츠들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멸되게 하는 SNS 서비스이다.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는 기술 회사 IPO 역사상 가장 클것이며 만약 예상한대로 회사의 가치가 1040억달러까지 상승한다면, 2004년 구글의 기업공개보다 4배 클것이다. 더불어 페이스북은 미국의 벤처-기반 회사 중에서 가장 많은 벤처 자금을, 전세계 일류 벤처 회사들로부터 총액 22억달러를 조달했다는 위상을 얻을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은 기업공개 전 가장 많은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도 기록을 세운다.
MEEPLE은 MEEting PLacE의 준말로, 대학생 멘토와 초‧중‧고등학생 멘티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이전에는 대학생이나 초‧중‧고등학생 간의 멘토링이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MEEPLE을 통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고 편하게 멘토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페이스북이 또 다른 사진 공유 어플리케이션 회사 Lightbox를 사들였다. Lightbox는 안드로이드와 HTML5에 주력해온 회사로, 페이스북은 모바일 웹 표준과 개발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관련 회사와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바일 강화를 위한 노력이 투자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주었는지는 이번 주말에 있을 기업공개(IPO)에서 밝혀질 것이다.
구글이 자사 주력 제품인 넥서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타블렛을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구글은 협력사 한 곳을 선정하여 넥서스 라인을 제조해왔으나, 이번 협력사 확장으로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려 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모바일 게임 회사 크라우드스타(Crowdstar)는 중국의 텐센트(Tencent), 한국의 게임빌(Gamevil)과 파트너쉽을 맺어 아시아 사업 확장에 대한 계획을 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벌링게임(Burlingame)에 위치한 크라우드스타는 최근 페이스북 게임 투자를 줄였으나,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사업에는 크게 투자할 계획이다. 크라우드스타는 중국과 한국 회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당사의 인기 게임 탑걸(Top Girl)을 지역 버전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모션 컨트롤 기술과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LG의 구글TV G2 시리즈가 이번주 Internet Week New York에서 공개되었다. G2 시리즈는 세계최초로 3D 기능을 지닌 구글TV로서, 모션-컨트롤 “매직 리모컨”과 함께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LG의 G2 시리즈 구글TV 47인치 모델은 1700달러, 55인치 모델은 2300 달러로 다음주 초부터 구매 가능하다.
페이스북이 다음 주에 있을 기업 공개를 앞두고 모바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더 크고 넓게 바뀔 모바일 앱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가장 큰 약점이 모바일 경쟁력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페이스북은 모바일 회사와 인재를 채용하는 등 약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애플이 더 얇고 더 가벼워지고 더 선명해진 맥북 프로 15인치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오는 6월 애플의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인 신형 맥북 프로는 뉴아이패드에서도 주목받았던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맥으로서는 최초로 USB3를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해상도를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광학 드라이브(ODD)를 없앨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로 소개할 남미의 스타트업은 아르헨티나의 Taringa!입니다. Taringa!는 공유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한 달에 무려 7천만 명의 순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Taringa!는 트래픽 양으로 볼 때 전 세계 207위이고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11위의 사이트라네요.
Taringa!의 슬로건은 “집단 지성”입니다. 알베르토 나카야마와 봇볼 형제 는 각 개인의 작은 공헌들이 모여 무엇인가 크고, 중요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야후가 13일(현지시각) 오후 기자회견에서 최고경영자 스콧 톰슨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스콧 톰슨은 이력서에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를 허위 기재한 의혹을 받아왔다. 톰슨의 사임으로 인한 공석은 야후의 부사장이자 글로벌 미디어 책임자인 로스 레빈슨이 임시로 맡게 되었다. 취임 4개월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게된 스콧 톰슨은, 야후의 구조조정을 위해 대대적인 직원 해고와 조직 개편을 단행해왔다.
페이스북의 취약점이 모바일이 페이스북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페이스북이 제출한 기업공개 신청서에 의하면,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는 작년 대비 4%가 증가했으나, 페이스북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수익은 6%가 감소했다. 페이스북 모바일 사용자의 증가가 오는 5월 18일로 예정된 기업공개에서 불리한 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beSUCCESS에서는 티켓 1장 구매시 2장을 증정하는 ‘함께가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별한 점은 본 프로모션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2013년에 열릴 beLAUNCH 2013의 티켓을 하루 선착순 2명에게 2매씩 증정한다는 것이다. (이벤트 기간: 5월 14일~5월 20일) beLAUNCH 2012 입장권을 구매하는 동시에 beLAUNCH 2013까지 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티켓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플의 제조업 파트너 팍스콘(Foxconn)은 애플 텔레비전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 시설을 가동할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애플 “iTV”는 썬더볼트(Thunderbolt) 디스플레이의 확장 버전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알루미늄 소재, Siri 음성 제어, Facetime을 통한 애플 기기들과의 영상전화를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에두아르도 사베린이 페이스북 기업 공개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페이스북 지분의 4%을 소유하고 있는 사베린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면 세금을 상당부분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 인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이번 페이스북의 상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가 오늘, iCloud와 Google Play의 대항마로 미국 미디어 스트리밍 업체 mSpot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mSpot은 사용자의 음악, 영화, TV쇼 등의 디지털 미디어를 클라우드로 업로드하여 스마트기기를 통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삼성전자는 이번 mSpot 인수 이후 자사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에 탑재하게 되는 mSpot 앱을 전략적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MobileBeat 2012 Innovation Competition이 개최된다.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선정하는 이번 대회는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서비스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결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MobileBeat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며, 우승자에게는 Tesla상을 수여한다. 제출 마감은 6월 8일 오후 5시(태평양표준시)까지.
페이스북의 한달간의 사용자수가 유럽의 인구만큼 된다는것을 아셨는가? 페이스북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이번주 초부터 로드쇼를 나서서 회사의 유효 지분에 투자하는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과 만나고 있다. 페이스북은 100억달러로 주식시장을 데뷔할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IPO가 될것이지만, 2011년 총수익 37억은 구글의 379억에 비해 콩알만했고, IPO를 둘러싼 대화에도 꾸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