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부모님께 우편 엽서를 보낸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없다”. 아버지와 간단한 이메일은 주고 받지만, 부모님께 감사, 안부 인사를 이메일 또는 우편 엽서로 보낸 적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를 아주 심플하게 해결해주는 앱을 테크크런치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Y Combinator 출신의 공통창업자(CEO Martin Poschenrieder, CTO Markus Jura)가 최근 출시한 HiMom 이라는 서비스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 beSUCCESS가 중국을 여는 창 DUDU CHINA와 컨텐츠 제휴 협약을 맺었다. DUDU CHINA와 beSUCCESS 모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것에 강한 유사성이 있는 미디어로, 컨텐츠 제휴를 시작으로 보다 본격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컨텐츠 제휴는 8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어린이집 알림장 컨탠츠를 모바일 앱을 통해 작성하고 접속 할 수 있게 해주는 키즈노트는 알림장을 직접 손으로 작성 해야 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어려움과 알림장을 받아 보는 부모들의 불편 모두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확신 아래 출발했다. 키즈노트의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의 임지훈 대표도 “이전부터 오프라인으로 일어나던 행위를 실시간성이 있는 모바일로 옮긴 가장 좋은 사례”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 만큼이나 키즈노트의 행보가 궁금하다
Roximity는 개인 맞춤식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당신이 원할 때 제공하는 앱 Roximity가 포드사의 자동차에 장착되었다. “운전을 하면서 사용자는 “Lunch deal”이라고 말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사 옵션이 크게 들려올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스타트업 미디어 beSUCCESS가 전문 기고단을 모집 중이다. 전문 기고단은 beSUCCESS 멤버의 일원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을 소개, 리뷰, 평가하는 스타트업 미디어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고 참여 문의는 info@besuccess.com로 하면 된다.
미국 시간으로 어제 스타트업계를 강타한 소식이 있다. Starbucks(대표 Howard Schultz) 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인 Square(대표 : Jack Dorsey (Twitter의 옛 공동창업가))에 $25 million (약 282억) 투자했다고 뉴욕에서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전역 7천여개의 Starbucks지점에서 Square 모바일 앱 결제를 가능케 한 것이다.
작년 11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이 2015년까지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 전자교과서를 적용할 것이라는 스마트러닝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내시장 역시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제 전자책은 모바일 업계가 가장 주목해야할 신인으로 떠올랐다. 전자책 및 디지털교과서 전문 벤처기업인 아이포트폴리오는 모바일 시장에서 전자책의 이러한 경쟁력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었다.
아마존이 교재시장의 지배적인 플레이어로서 위치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생을 위한 저렴한 전공도서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전공책들을 30달러에서 60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기간은 학기를 기준으로 한다(130일). 또한 대여를 위해 책을 주고 받는 배송비도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