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beSUCCESS는 재미있는 초대장을 받았다. 지난 2011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 지난 6월 첫 번째 인큐베이팅 회사 ‘요기요’의 서비스를 론칭 한 팀유럽의 Private event 초대였다. 술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초대를 마다하지 않는 이편집장을 필두로, beSUCCESS 운영진은 팀유럽에 ‘저녁도 주는 겁니까?’라는 적극적인 문자까지 보내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다렸다.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팀유럽의 ‘Team Europe Blog Forum’에는 벤처스퀘어, 트렌드인사이트 등 낯익은 얼굴을 포함, 20여명이 초대를 받았다. 포럼 내용은 팀 유럽의 소개,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