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세상을 기록하고, 또한 세상과 소통하는 장치다. 어떤 이의 손을 거치냐에 따라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는 출입구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글을 쓰고자 하고, 사회의 의미 있는 흔적으로 남기고자 한다.
수많은 흔적 속에서도,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가 만들어내는 발자취는 절대 예사롭지 않다. IT 전문 기자로 10여 년, 야후 코리아와 TNM 미디어를 거쳐 현재 벤처스퀘어라는 스타트업&벤처 전문 온라인 미디어를 만들어내기까지 일반 저널리스트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