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반드시 읽어야할 2012년도 비석세스 기사 TOP 9
2012년 12월 26일

2012년도 비석세스에서 선정한 최고 가치있는 기사 9개를 선정했다. 스타트업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고 지혜와 방향을 얻을 수 있는 글들이다.

카카오 투표(설문조사) 서비스가 있다면?
  ·  2012년 12월 24일

유저 확보에 유난히 어려움을 많이 겪는 스타트업들, 카카오의 유저풀을 사용할 수만 있다면… 하지만 꿈만 같은 일은 아니다.

페이스북, New 메신져 앱 '포크(Poke)' 출시
2012년 12월 24일

지난 21일 페이스북이 인스턴트 사진 메신저 앱 ‘포크(Poke)’를 출시했다. 포크는 미국에서 앱스토어에 나온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구글 맵을 제치고 무료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2일 만에 개발이 완료됐다는 포크에 이야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벌써 뜨겁다. 현재 ‘포크(Poke)’는 아이폰 전용앱으로 출시된 상태이다.

국민게임 '애니팡', 상표권 분쟁 휘말려
2012년 12월 24일

‘애니팡’이 상표권 분쟁에 휘말렸다. 지난 23일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상표권을 둘러싸고 굳앤조이와 분쟁 중”이라며 굳앤조이가 등록한 애니팡 상표의 불사용 취소심판을 청구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굳앤조이는 청구 사실을 통보받은 후 이에 맞대응해 상표권 침해 경고장을 선데이토즈에 발송한 상태다.

페이스북 서울, 공개 인재 채용
2012년 12월 21일

페이스북 서울, 인재 모집 공개 채용

페이스북의 도발적 커뮤니티, 그 진실은?
2012년 12월 21일

페이스북이 곧 새로운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마크 주커버그는 새로운 독립형 앱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는데, 이 앱의 콘텐츠의 불건전함과 음란성의 가능성에 추측과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일회성의 사진과 비디오 채팅 앱인 Snapchat이 인기를 끌면서 페이스북이 이를 견제할 방도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소문은 시작됐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VS 트위터
2012년 12월 21일

페이스북에 올 4월 약 10억 달러(약 1조원)에 인수된 인스타그램이 최근 이용 약관을 변경했다. 주 변경사항은 “모든 인스타그램 데이터가 2013년 1월 16일부터 페이스북 소유권이 될 것이고, 인스타트그램에 있는 모든 데이타가 페이스북 광고 DB로 활용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모글루, '크리스마스 캐롤' 인터렉티브 전자책으로 출시
2012년 12월 20일

인터렉티브 이북 플랫폼, ‘모글루'(대표 김태우, www.moglue.com)는 애플 앱스토어에 찰스 딕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 스크루지 이야기”를 인터렉티브 전자책으로 12월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글루의 모글루 플랫폼은 별도의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서 동작하는 인터렉티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미 전세계 140개국에서 40,000명의 창작자가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다.

구글맵과 애플맵, 그 전쟁의 종식은…?
2012년 12월 20일

지난 13일, iOS용 구글맵이 출시되면서 아이폰에 구글맵이 재탑재됐다. 출시 이틀 만에 구글맵은 앱스토어에서 천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보여줬다. 이번 출시로 잠시 휴지기를 가졌던 구글맵과 애플맵의 첨예한 대결구조의 종식은 어려워 보인다.

Tech 스타트업을 위한 마이크로 엔젤펀딩, 이제 시작인가?
2012년 12월 20일

미국의 스타트업 Database 플랫폼 엔젤리스트와 스타트업 투자 중개 플랫폼인 세컨드 마켓이 파트너십을 공개 발표했다. 엔젤리스트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이다. 웹사이트를 접속하게 되면, 회사의 투자자가 누구이고,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손쉽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너무 깔끔한 UX/UI다.

Cooliris Photo App Launches in China with Renren integration
2012년 12월 19일

Cooliris announced the launch of the localized Cooliris social photo discovery app in China.With the new Renren integration in Cooliris, Chinese users will be able to experience and share all of their photos privately from their mobile library, Instagram, and Renren in the immersive Cooliris 3D Wall.

건강관리 분야 1위 어플리케이션 눔, 최근 30억 투자유치 성공
2012년 12월 18일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전 세계적 유명한 벤처캐피탈 회사들의 투자를 받으며 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눔은 유럽 최대의 모바일 전문 벤처투자사인 엠에잇캐피탈(M8 Capital)이 주도하고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하버퍼시픽 캐피탈(Harbor Pacific Capital) 그리고 넥슨의 전 이사이자 이오지에프 파트너스의 김상범 대표가 참여한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펀딩을 통해 260만달러(한화 28억)를 유치하며 다시 한 번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Tech 사업가 – Brian Lee, beLAUNCH 2013 참여 확정
2012년 12월 17일

2013년 5월 1일, 2일 양일간 COEX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beLAUNCH 2013’의 스피커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인 기업가 인 Brian Lee 참여가 확정됐다. (현재 참가 티켓은 한정된 수량에 한해 12월까지 10만원에 특판되고 있으며 기간별 예매에 따라 30만원까지 가격 차등 판매된다.)

삼성,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에 엑셀러레이팅 센터 오픈 예정
2012년 12월 17일

조금 지난 얘기긴 하지만, 삼성이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 University 거리 중 2층에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위한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기사 중 현재 건물 위치가 확정되거나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는 없지만, 삼성이 팔로 알토 한 복판에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Kstartup, 구글 본사로부터 펀드 유치!
2012년 12월 17일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팀이라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Kstartup 이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Kstartup 은 앱센터운동본부와 서울 스페이스가 올 초에 만든 엑셀러에이팅 프로그램으로, 3개 스타트업을 파일럿으로 운영했으며, 내년 2013년 부터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표한 2012년을 빛낸 애플리케이션 리스트
2012년 12월 14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표한 2012년을 빛낸 애플리케이션 리스트. 1. 올해의 App과 게임. – Action Movie FX – Bad Robot Interactive 개발, Rayman Jungle Run – Ubisoft 개발

프랑스 미디어그룹 Reed Midem, 유럽 테크 컨퍼런스 LeWeb 인수
2012년 12월 13일

유럽 대표 테크 컨퍼런스인 LeWeb이 프랑스 미디어 그룹인 Reed Midem에 회사 주식 대량을 매각했다. LeWeb은 2004년에 설립된 테크 컨퍼런스로 2012년에는 거의 76개국에서 3,500명이 참여하고 400명의 언론인이 모였다. 최근 2012년 12월에 열린 행사에서는 Instagram 케빈, SoftTech VC 인 Jeff Clavier 도 참여하기도 했다.

James가 본 아시아 스타트업계의 4가지 트렌드
2012년 12월 12일

최근 일본 글로벌브레인 투자사가 주최한 GBAF 컨퍼런스와 중국 테크노드가 주최한 오픈웹아시아(* 2008년 첫 발기인은 한국인 타파스틱 김창원 대표)를 다녀왔다. 짧은 기간이지만 아시아 Tech/Startup 계에서 느낀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Weekly Motivation – '쉬운 것만 찾는 놈은 성공할 수 없다'
2012년 12월 10일

일본전산이 처음으로 대기업으로부터 제대로 된 수주를 따냈을 때의 일이다. 전 세계적인 오일쇼크에시장은 침체되었지만 나가모리 사장은 이를 기회로 보았다. 각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주를 따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쟁쟁한 기업들이 즐비한데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기업체에게 일을 줄리 만무했다. 나가모리 사장은 출근하다시피 대기업 담당자를 찾아가 ‘요즘 고민거리가 뭐냐?’고 물었고 ‘고민거리’를 달라고 졸랐다. 그는 “쉬운 일감만 찾아 회사를 키울 순 없다. 우리가 크려면 어려운 일을 하는 게 수순이다.”라고 말한다.

[Weekly Choice] 이주의 읽을거리
  ·  2012년 12월 09일

한주간 페이스북에서 인기가 좋았던 포스팅들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