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국민게임 애니팡 등 다수의 기업을 초기에 발굴하고 큰 성공으로 이끈 임지훈 대표가 의기투합해 2012년 4월 설립한 벤처캐피탈 케이큐브벤처스(http://kcubeventures.co.kr, 대표 임지훈)가 주식회사 넵튠(http://www.neptunegames.co.kr/, 대표 정욱)에 5억 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와 달리 일본의 경우 여전히 일반 피쳐폰 이용자가 많은 상황으로, 상대적인 스마트폰 보급율이 낮고 제조사/통신사 또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신규 피쳐폰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미 피쳐폰에서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왔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지 않아도 여러가지 생활속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는 인식이 깔려있다는 것도 한 요소이다.
최근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11월 19일 오픈한 몽타주라는 선거관련 소셜앱 서비스가 오픈한 지 하루 만에 만여 명의 인원이 몰려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몽타주 서비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 SNS 이용자가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세 대선 후보의 공약을 무기명으로 비교한 다음 마음에 드는 공약을 선택하는 서비스이다. 대선 후보들의 공약은 경제 / 교육 / 복지 / 외교 / 행정의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동 소이한 대선 후보의 공약 중에서 출자총액제한제나…
그런데 왜 VC들은 그냥 창업자에게 직설적으로 ‘NO’라고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방금 만난 이 ‘오덕후’ 청년이 지금은 볼품없지만, 제2의 마크 저커버그가 혹시라도 되면 큰일이니까 투자자는 항상 창업자와의 끈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VC는 당장 투자는 안 해도 보험 차원에서 이런식으로 ‘어장관리’를 한다.
한국 이름은 양민정, 아마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또 가장 유명한 한인 사업가 중 한명일 것이다. 그는 2000년도에 mysimon.com을 7억불(당시 환율로 1조원)에 매각시켰으며 2004년 become.com의 창업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4번의 창업을 이어오고 있다. 36년 전 그의 가족이 실리콘 밸리로 이민을 가던 시절부터 벤처기업을 시작했던 경험을 tech+ adventure섹션에서 공유했다.
KarFarm 서비스는 내가 어떤 차를 고를 지 선택한 후 KarFarm Pool 에 있는 딜러들에게 견적을 요청을 하면 고객은 앉은 자리에서 가장 좋은 옵션을 제시한 글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Step 1 원하는 차량을 선택 -> Step 2 딜러를 선택 -> Step 3 가격 비교 및 결정)
지난 4월 출시 이래 전국 600여 개 어린이집이 가입해 사용중인 스마트 알림장 앱 키즈노트(http://www.kidsnote.com, 대표 최장욱·김준용)는 현재 원장, 교사, 학부모 회원 2만여 명을 확보했으며, 충성도 높은 고객층의 팬덤을 바탕으로 월평균 방문자 증가율 250%, 사용자 재방문율 99%를 돌파했다.
2000년 100인의 미래 지도자 선정, 2008년 세계 30대 리더 선정, 2009년 전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2012년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8위…등 다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화려한 이력을 가진 그. 그룹의 대표이자, CEO, 그리고 학교 원장까지 다양한 직책만큼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가진 그는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이자 현 알리바바 그룹의 CEO인 마윈(马云)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협력이 깨지지 않으려면 각자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결국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무책임한 행동인 셈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을 타인에게 미룬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기는 커녕 서로에게 더 큰 상처만 남기고 험난한 파도 속을 계속하여 헤매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