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테크 컨퍼런스인 LeWeb이 프랑스 미디어 그룹인 Reed Midem에 회사 주식 대량을 매각했다. LeWeb은 2004년에 설립된 테크 컨퍼런스로 2012년에는 거의 76개국에서 3,500명이 참여하고 400명의 언론인이 모였다. 최근 2012년 12월에 열린 행사에서는 Instagram 케빈, SoftTech VC 인 Jeff Clavier 도 참여하기도 했다.
일본전산이 처음으로 대기업으로부터 제대로 된 수주를 따냈을 때의 일이다. 전 세계적인 오일쇼크에시장은 침체되었지만 나가모리 사장은 이를 기회로 보았다. 각 기업들이 에너지 효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주를 따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쟁쟁한 기업들이 즐비한데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기업체에게 일을 줄리 만무했다. 나가모리 사장은 출근하다시피 대기업 담당자를 찾아가 ‘요즘 고민거리가 뭐냐?’고 물었고 ‘고민거리’를 달라고 졸랐다. 그는 “쉬운 일감만 찾아 회사를 키울 순 없다. 우리가 크려면 어려운 일을 하는 게 수순이다.”라고 말한다.
중국은 현재 2049년 진정한 대국굴기를 꿈꾸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중국의 사업가들의 우상이자 그들의 성인인 호설암을 공부하고 있다. 우리도 온고지신의 자세로 그를 공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경영인이 아니더라도 삶을 사는데 있어서 역경에 처해서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준 호설암에게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스스로를 리더로 성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규정지어야 한다. 과거에 역경이 있었다면 좋은 경험을 덤으로 선물 받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면 문제 해결에 관한 좋은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1월 17일, 18일 양일간 CNN the biz 강남 교육연수센터에서 Google Korea가 마련한 Google HackFair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크롬, Go언어, Dart, HTML5, 구글 TV, NaCl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 전시와 앱 개발자들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미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더불어 구글이 후원하는 개발자 커뮤니티인 GDG라운지, 구글 TV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구글 TV라운지와 채용 상담 등 개발자들의 관심을 끄는 자리들을 준비했다. 본 행사의 중심이 된 프로젝트 전시회는 40개 팀이…
가게에 온 손님들 역시 ‘이득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겠어? 그러니 이렇게 질 좋은 음식을 싼 가격으로 팔면서 노력한다는 느낌을 주거나, 내부가 청결해서 기분을 좋게 만든다거나, 손님을 여러 면에서 배려하는 인상을 주는 가게는 시대를 불문하고 손님을 끌어드리는 힘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