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최강자 ‘페이스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해 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1인자 ‘페이스북’의 가입자 및 접속자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구글의 뒤늦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구글플러스’의 가입자와 접속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로그인 인증 사이트 ‘잔레인(Janrai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페이스북이 SNS 접속자 점유율 46%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3분기까지 지속적인 점유율 성장을 보인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페이스북을 이어 구글이 올해 1분기 SNS 접속자 점유율 34%를 차지하면서 2위에 올랐다. 구글이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