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당찬 대학생의 경매, “내 미래 수익을 팝니다”
  ·  2013년 04월 15일

19살 이제 막 대학교 1학년인 학생이 엄마를 도와 할머니가 살 노인복지시설을 며칠이고 찾아 다닌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따분하다’, ‘그냥 여기도 대충 괜찮은 거 같은데’, ‘언제까지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주로 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 시애틀의 사라 핸슨(Sarah Hanson)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마음을 먹었다.   4월 10일 미국의 경매 사이드 32auctions에 흥미로운 경매가 한 건 접수됐다. 바로 사라가 올린 ’10년 동안 10%의 수익’을 파는 경매였다. 12살부터 코딩에 재미를 붙인 사라는 할머니를 위한…

스타트업의 새로운 요충지 호주, 그 살아있는 스타트업 이야기
2013년 04월 15일

스타트업에 종사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관련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실리콘밸리의 역사나 환경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선망하는 모든 회사들이 다 모여 있는 곳이니 당연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저의 스타트업 ‘우리말로’가 있는 호주도 그리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실리콘밸리는 벤치마크의 대상으로 항상 회자되고 비교 분석되곤 합니다. 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이나 구체화되는 과정은 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 호주의 스타트업 환경에 대해 짧게 적어 보았습니다.   영어권 우선 호주가 영어권이라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 ‘비헤비오’ 인수, 모바일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
  ·  2013년 04월 15일

구글이 모바일 센서 스타트업 ‘비헤비오(Behavio)’를 인수했다. 비헤비오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센서닝과 데이터프로세싱의 구조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인수는 구글의 모바일 전략의 또다른 일환으로 보인다. 12일(현지 시간) 구글이 스타트업 ‘비헤비오(Behavio)’를 인수했다. 비헤비오는 모바일 관련 데이터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펀프(Funf)’를 운영하고 있다. 펀프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자가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사용하면 그를 확장된 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용자의 통화 기록, 위치 정보, 소셜 사용 내역 등을 자동적으로 위치나 메일, 수치 리포트 등으로 변환해 정리해 보여주는…

사람은 죽어서 온라인 계정을 남긴다? 구글 죽음 뒤 계정 삭제 툴 선보여
  ·  2013년 04월 12일

사람은 죽어서 온라인 계정을 남긴다? 고인의 온라인 계정은 추모의 공간이 되기도 하지만 남은 자들에게 고통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구글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구글은 사후에 온라인에 남아있는 고인의 글, 계정, 메일 흔적을 깨끗이 지워주는 도구를 개발했다. 11일(현지 시간) 구글은 ‘인액티브 어카운트 매니저(Inactive Account Manager)’라는 계정 정보 처리 도구를 출시했다. 이 관리툴은 계정과 계정에 관련된 정보들을 지우는 기능을 지원한다. 터크 안드레아스 구글 제품 매니저는 “인액티브 어카운트 매니저는 이용자가 어떤 이유이든 간에 계정 소멸을 원한다면…

페이스북 상태만 입력하면 자동화 정보 삽입, 몇 주내 정식 출시계획
  ·  2013년 04월 12일

페이스북이 사용자 상태 업데이트를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가 업로드하는 상태에 따라 자동 링크나 사진 등이 추가되는 형태로 페이스북의 또다른 ‘그래프서치(Graph Search)’ 발전 전략으로 보인다. 10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들의 상태 업데이트에 ‘무엇을 보고, 감상하고, 머고, 마시는지’ 등을 추가로 넣을 수 있게 개편할 것이라 전했다. 사용자가 입력한 상태에 따라 음악, 영화, 책, 식당 등의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삽입되는 형식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상태 업데이트에 영화 ‘아바타를 감상 중’이라고 입력하면 해당…

링크드인 스티브 잡스가 애용한 ‘펄스’ 900억원에 인수
  ·  2013년 04월 12일

글로벌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이 미디어 사업에 착수한다. 한 달 전부터 루머가 돌았던 모바일 뉴스 읽기 애플리케이션 ‘펄스(Pulse)’의 인수가 그 시작이다. 올싱스디지털은 11일(현지 시간) 링크드인이 펄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펄스는 전 세계 언론사 뉴스를 모두 RSS로 받아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이다. 한 달 전부터 소식이 보도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이번 인수는 9천만 달러(한화 약 900억 원)에 이뤄졌다. 인수설이 돌던 당시 보도에 따르면 링크드인뿐만 아니라 야후,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펄스 매입 경쟁에 나선 상태로 전해졌다. 펄스는 지난 2010년…

김범수 의장 1호 투자 스타트업 ‘왓챠’ 구글 검색과 제휴, 네이버 영화와 본격적인 정면승부?
  ·  2013년 04월 11일

스타트업 ‘왓챠’가 구글코리아와 제휴를 맺었다. 구글의 영화 검색결과에 왓챠의 별점이 첫 번째로 보여진다. 이번 제휴로 왓챠는 네이버 영화 검색 서비스와 본격적으로 정면 대결을 펼치게 됐다. 11일 프로그램스(대표 박태훈)는 개인화된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의 영화 별점 평가를 구글 ‘지식그래프’의 영화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영화를 검색하면 출연진, 줄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보여주는데, 이 중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인 영화 별점 평가를 왓챠가 제공한다는 것이다. 왓챠는 사용자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서 영화를…

[미국]구글이 발탁한 그들, 화제의 스타트업 ‘Cooliris’
  ·  2013년 04월 11일

아이폰을 쓰면서 안드로이드 기종이 부러울 때 중 하나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사진 갤러리를 볼 때이다. 사진이 넘어가는 모션이나 화면 전환은 굉장히 스타일리시하다. 이 안드로이드의 사진 갤러리를 스타트업이 만들었다고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최근 안드로이드 OS에 삽입된 갤러리로 주목받고 있는 ‘쿨아이리스(Cooliris)’는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 라이프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향상시킬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모바일∙웹∙데스크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쿨아이리스는 대표 UI(user interface) Cooliris 3D Wall로 사진에 생명을 싣는다. 사진을 3D처럼 보는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다. 쿨아이리스가 2006년…

내년 가을, MS 오피스 앱 iOS와 안드로이드버전 출시?! 강력한 파급력 예상
  ·  2013년 04월 11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멀지 않은 미래에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MS 오피스의 가공할 만한 파급력에 업계는 이번 MS 오피스 앱 정식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10일(현지 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은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MS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출시가 내년 가을로 전망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MS는 윈도우 8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재 MS 오피는 윈도우폰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되고 있다.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전해진 제보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오피스를…

550억원 들고온 카밤, 한국 게임 국외 진출 돕는다
  ·  2013년 04월 11일

글로벌 게임사 ‘카밤(Kabam)’이 한국 게임사의 북미・유럽 진출을 위한 5000만 달러(한화 약 5599억 원) 규모의 자체 펀드를 마련했다.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양국의 시장성과 게임 개발력을 높이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카밤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최근 조성한 ‘카밤 특별기금(Kabam WWDevFund)’을 한국을 비롯한 주요 게임 시장인 동북아 지역 게임사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 게임사를 겨냥한 정책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에 특히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카밤 케빈…

번개장터, 유튜브 동영상으로 중고 거래 한다
  ·  2013년 04월 11일

모바일 중고 장터앱 ‘번개장터’가 이용자가 거래 상품을 유튜브를 연동해 등록할 수 있는 ‘번개장터 동영상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번개장터 동영상 서비스는 오픈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로 개발 됐다. 촬영과 동시에 유튜브 서버로 전송 되며, 인터넷 상에서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구현 된 것이 특징이다. 번개장터는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60만건과 누적 회원 수 90만 명을 기록 중인 모바일 1위 중고 장터앱으로, 일 평균 약 3만 건의 판매 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의…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  2013년 04월 10일

아이패드가 출시 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아이패드 출시 이후 여러 태블릿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태블릿 제품을 꼽으라면 아이패드를 얘기할 것이며 이것은 단순히 많이 팔려서가 아닌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았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윈도우 위주의 시장을 바꿔놓았고 그것은 비단 일반 소비자 시장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패드가 어떻게 윈도우를 위협하고 있는가? 아이패드는 윈도우 노트북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넷북은 완전히 밀려났고, 많은 노트북의 수요는 아이패드로 이동했습니다. 적정 수준의 노트북 수요는 남겠지만, 소비 지향의 멀티미디어…

생각으로 비밀번호 해제, IT업계 관심 집중
  ·  2013년 04월 10일

생각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미국 UC버클리 대학 연구팀을 통해 개발됐다. 숫자나 문자를 굳이 손으로 입력할 필요 없이 비밀번호 입력이 가능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향후 기술이 발전되면 마인드 해킹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8일(현지 시간) 외신은 미국 UC버클리 대학 연구팀이 뇌파를 인식하는 헤드셋을 이용해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구글 등도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수단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지문인식과 같은 생체인식센서는 하나의 선택사항이 된다. 그러나 UC버클리대학 연구원들은 보안에 물리적인…

[미국]특허괴물 방어 스타트업, ‘유니파이드페이턴트’
  ·  2013년 04월 10일

특허괴물의 횡포가 다소 힘들어질 전망이다.구글 등 유명 IT업체의 지원을 받는 조직이 특허괴물 방어에 나섰기 때문이다. 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적재산권소송전문회사 ‘인튜잇’의 전 CEO인 케빈 제이클이 설립한 스타트업 ‘유니파이드페이턴트’가 특허괴물에 대항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유니파이드페이턴트는 특허를 사들여 기업들에 라이선스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소송을 제기하는 특허괴물과 전면에서 싸울 전망이다. 회사는 특정 분야 기술의 작은 특허를 모아 소소한 특허를 악용하는 특허괴물의 행동자체를 방어할 계획이다. 유니파이드페이턴트에는 구글이 참여했으며, 스토리지업체 넷앱도 최근 가입했다. 현재 유니파이드페이턴트가 회원사에게 어느 정도의…

페이스북의 또 다른 변신? “내 기분은요…”
  ·  2013년 04월 10일

페이스북이 사용자를 웹페이지, 브랜드, 장소 등과 연결하는 새로운 ‘상태’ 기능들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한 문장의 모든 단어에 링크를 연결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상태를 업데이트할 때 ‘함께 있는 사람’, ‘장소’,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istening” 탭은 과거에 당신이 이미 과거에 올린 적이 있는 음악들을 우선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물론 검색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미ㆍ영ㆍ독 애플 핵심 특허 무효화 판결, 이대로 가다간 삼성압승?
  ·  2013년 04월 10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시했던 핵심 상용특허가 무효화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각 법원이 차례로 애플 특허에 대한 무효 처분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9일 최근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 특허법원이 애플의 상용특허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 “아이폰은 쉽다, 아이폰은 편하다”라는 인식의 애플의 핵심 특허들이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애플의 특허 무효를 주장했던 삼성전자는 유리한 입장으로 돌아섰다. 판결이 결정적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법적 단계가 남아있다. 하지만 무효 처분 판결이 난 이상…

카카오톡에서 영어 배우기, ‘비네이티브’
  ·  2013년 04월 09일

  스마투스의 외국어 말하기 교육 웹서비스인 비네이티브가 카카오페이지로 영역을 확장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톡의 사용자 간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4월 9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네이티브에서 제공하는 시리즈 상품은 총 다섯 개이다. 각각의 상품은 카카오페이지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음성파일,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설명들이 포함되어 있다. “원어민이 입만 열면 사용하는 필수 단어” 시리즈는 실제로 원어민이 일상 회화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수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하나의 단어를 다양한…

최근 3년간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웹사이트는? ‘SNS’와 ‘네이버’
  ·  2013년 04월 09일

인터넷 이용 패턴을 조사하는 리서치 기업 ‘Video Research Interactive’에서 입학시즌에 맞춰 실시한, PC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대학생 접속 동향이 흥미로워 살펴보았다. 이번 내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일본의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주요 웹사이트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naver 서비스도 눈에 띄는데, ‘마토메’ 등 PC 웹사이트에서의 주요 섹션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환경의 도래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주목을 받으며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2013년 1월 기준으로 대학생…

카카오 페이지, 9일 정식 서비스 시작
  ·  2013년 04월 09일

  모바일에서는 유료 콘텐츠가 통할까? 모바일 게임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카카오가 새로운 서비스 ‘카카오 페이지’를 9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카카오 페이지는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 상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료 오픈마켓이다. 주로 ‘앱’이 거래되던 모바일 시장에 ‘콘텐츠’를 가져 온 것이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 누구나 별도의 앱 개발 필요 없이 쉽게 카카오 페이지에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상에서 거래되는 콘텐츠는 요리강의, e-book, 유아용 교육 콘텐츠, 어학강의 등으로 200개 이상의 업체가…

팔로어 보유 TOP25 중 27%만이 진짜 사용자, 가짜 트위터 스팸유포 유독 심각
  ·  2013년 04월 09일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한 스팸 유포가 블랙마켓에 판을 치고 있다. 별도의 이메일 본인확인을 받을 필요가 없는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특히 스팸 유포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팸을 통한 온라인 및 모바일 보안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의 보안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한 스팸 유포가 블랙마켓에서 하나의 사업 모델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블랙마켓에서 1천 개의 가짜 트위터 계정이 18달러에, 매일 5개의 스팸을 리트윗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