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dropbox에 인수된 Mailbox는 iPhone에 이어 iPad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Mailbox는 터치 제스쳐만으로도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여러 계정의 gmail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지난 3월 dropbox가 약 1,000억 원에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Mailbox iPad 어플리케이션은는 iPhone용과 상당 부분 비슷하지만, 좀 더 큰 화면에 맞춰서 UI에 변화를 주었다. 이에 Mailbox CEO인 Gentry Underwood는 “모바일폰보다는 조금 큰, 어떻게 보면 소형 컴퓨터라고 볼 수 있는 화면에 적합한 UI를 구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