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D.CAMP에서 모바일 전문 기업 에스이웍스(SEWORKS)의 홍민표 대표와 함께한 ‘제3회 INSIDE THE FOUNDERS’에서 받은 인상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It’s the money, stupid”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1992년 민주당 대선 후보 빌 클린턴은 아칸소라는 작은 주의 주지사였던 반면 재선을 노리던 조지 H 부시 대통령은 걸프전쟁을 등에 업고 90%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빌 클린턴 선거 캠프는 “It’s the economy, stupid”(문제는 경제야, 바보야)라는 캠페인으로 선거의 프레임을 외교에서 경제로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