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Discover Korea’s Top Startup Event in May: beLAUNCH Agenda Now Live!
2014년 04월 11일

May 14-15 sees the return of beLAUNCH, Korea’s top tech and startup event for the Global Entrepreneurship Community. This year the event will be held in the brand new and impressive Dongdaemun design Plaza in the heart of traditional Seoul. Now that we are only a few short weeks away from launching the event we are able to officially release the full agenda for the conference that features some of the biggest…

[beTECH] 실시간 고객 서비스 회사 젠데스크, 1600억 원 규모 상장 준비
  ·  2014년 04월 11일

실시간 고객 서비스 회사 젠데스크, 1600억 원 규모 상장 준비 실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인 젠데스크(Zendesk)가 상장 계획과 함께 상장을 통해 1억 5천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온 3명의 창업자가 2007년 설립한 젠데스크는 고객 서비스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회사로 실시간 채팅 서비스, 티켓팅 서비스, 고객 불만 데이터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6월 50만 달러(약 5억 2,500만 원)의 씨드 펀딩을 유치했고 2009년에는 600만 달러(약 63억 원)…

Wearables, Med-Tech & Devices, and Mobile Gaming Come to The Fore at Sparklabs Third DemoDay in Korea
2014년 04월 10일

SparkLabs, a startup accelerator in Korea, hosted its third Demo Day in Seoul yesterday.  While startups in earlier batches were all based in Korea, the most recent session welcomed companies from Chicago, San Francisco, Tokyo and Seoul and sought to disrupt a wider range of industries from mobile music to wearable tech to professional online photo distribution, than previous batches which predominantly focused on mobile and e-commerce. This sets a trend which…

Korean Accelerator SparkLabs Recent Batch Graduates, Here’s Four of The Best
2014년 04월 10일

Review of The Best of Sparklabs Session 3 Startups, from beSUCCESS Writer Christine Bernard 1Day1Song is a Korean music discovery app. For a full day, the app will play a song from its artist of the day and will then display an exclusive background information provided by the performer. They have already launched on iOS with 64,000 users, and will launch on Android this summer. The app will also be launched in…

프랑스 글로벌 통신 사업자 ‘오렌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오렌지 팹’, 서울 론칭
  ·  2014년 04월 10일

글로벌 통신 사업자인 오렌지(Orange)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시장에의 진출 가속화 프로그램인 오렌지 팹(Orange Fab)을 현재 도쿄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즌 1에 이어 서울과 타이페이에서 런칭한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글로벌 통신사업자인 오렌지의 R&D 센터인 오렌지 랩 재팬, 코리아, 타이완에서 주관한다. 오렌지 팹은 오렌지와 사업영역과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가입자들에게 제공 가능한 초기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초기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현재 1차 프로그램에 선정된 8개의 도쿄의 스타트업들은 5월에 도쿄와 6월에 파리에서 있을 데모데이를…

[beTECH] 드랍박스의 무서운 성장
  ·  2014년 04월 10일

드랍박스, 안드로이드용 메일박스 서비스, 프로젝트 하모니 서비스 론칭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랍박스(dropbox) 간담회에서 드랍박스 유저수가 2억 7,5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드랍박스에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인 ‘프로젝트 하모니’(Project Harmony)도 발표했다. 프로젝트 하모니는 구글 문서(Google Document)와 비슷한 개념으로 드랍박스에 공유된 오피스 문서, 엑셀 파일, 파워포인트를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수정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서로 다른 운영체계를 사용하고 오피스 버전이 다른 사용자들도 동시에 드랍박스를 통해 문서를…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 제3회 데모데이 성황리 개최
  ·  2014년 04월 09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이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제 3회 데모데이(DEMO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제3회 데모데이에서는 링유(Ring*U), 도모바이오(Domo Bio), 피플웨어(Peopleware), 펜타 프레스(Penta Press), 프린터스(Freenters), 원데이 원송(1Day 1Song), 플로우 스테이트 미디어(Flow State Media) 등 한국 및 미국에서 창업을 한 스타트업 7개 팀이 각기 자신들의 서비스와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가들인 존 플레젠츠(John Pleasants)와 프랭크 미한(Frank Meehan), 네트 제이콥슨(Net Jacobsson)이 패널 토론을 통해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스타트업 M&A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스파크랩의 투자 안목과 엑셀러레이팅…

배달앱 요기요 145억원 추가 투자 유치, 누적 투자금액 약 255억 원
  ·  2014년 04월 09일

– 미국의 유명 VC 인사이트 벤쳐 파트너스 투자 참여 -서비스 론칭 1년 10개월만에 누적 투자 금액 255억원 배달음식 주문서비스 요기요(대표이사: 나제원, www.yogiyo.co.kr)가 145억원의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6월 서비스 론칭 이후 이미 세 번에 걸쳐 110억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요기요는 이번 신규 투자로 인해 누적 투자금액이 약 255억원에 이르게 되며, 이는 관련 업계에서 유치된 투자로서 최고 금액이다. 요기요는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 ▲2012년 대비 50배에 달하는 2013년의 매출 성장…

말랑스튜디오, 옐로모바일로부터 20억 투자 유치
  ·  2014년 04월 09일

– 말랑스튜디오-옐로모바일 윈-윈 전략 위한 전략적 투자 계약 – 옐로모바일, 말랑스튜디오에 20억원 대 대규모 투자 결정  (주)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가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로부터 20억원 대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말랑스튜디오는 국민 알람으로 불리는 인기 알람 어플리케이션 ‘알람몬’의 개발사이다. 이번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는 ▲창업 1년 만에 월간 BEP(손익분기점) 달성, ▲전세계 900만 다운로드 달성, ▲캐릭터 기반으로 사업 확장,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 ▲옐로우모바일과의 시너지 통한 성장 가능성 등을 들 수 있다. 말랑스튜디오의 ‘알람몬’은 알람 어플리케이션으로 2012년 1월 한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6개월 만에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한 서비스다. 이후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beTECH]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 옐프, 음식 주문 서비스 및 예약 서비스 시작
  ·  2014년 04월 09일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 옐프, 음식 주문 서비스 및 예약 서비스 시작 레스토랑 리뷰 서비스로 잘 알려진 옐프(Yelp)가 오늘 스파 및 미용실 예약 서비스 론칭 소식을 알렸다. 비록 등록된 사업자 수가 아직 많지 않지만, 소비자들은 이제 옐프를 통해 요가 수업에 등록하고, 미용실 예약을 하며 심지어 치과 예약도 할 수 있다. 옐프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며 단순한 리뷰 제공 웹사이트에서 상거래 플랫폼으로 변신을 도모했다. 온라인 음식 주문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What Made Silicon Valley’s DFJ Make a Follow-on Investment In A Bitcoin Startup From Seoul
2014년 04월 09일

Coinplug, one of Seoul’s foremost bitcoin startups has just announced that they have raised a second round of funding from Silicon Valley VCs, to the tune of $400k. This replicates a funding round that the company received just last November for the same amount. What is also impressive is that both rounds have come from Silicon Valley based Investors, a once rare occurrence for Korean startups. This story also follows news we…

스퀘어, 2,100억 규모 부채 조달
  ·  2014년 04월 08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회사 스퀘어(Square)가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JP 모건, 바클레이스(Barclays) 등 굴지의 금융회사들로부터 2억 달러(한화 약 2,100억 원) 규모의 부채조달(Debt Financing) 소식을 밝혔다. 스퀘어의 대변인은 “이자 비용이 낮은 타인자본조달을 하는 것은 스퀘어와 같이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갖춘 회사에게도 큰 도움”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금을 조달해준 세계적인 투자은행의 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월스트리트의 많은 회사들은 2009년 스퀘어의 설립 이후부터 스퀘어가 전통적인 결제 방식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로 꾸준히 스퀘어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동안 수많은 엔젤…

[beTECH] 트위터의 6초 동영상 서비스 바인, 모바일 메신저 시장 진출
  ·  2014년 04월 07일

6 초 동영상 서비스 바인, 모바일 메신저 시장 진출 국내에는 6초 동영상 서비스로 잘 알려진 바인(Vine)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진출한다. 바인은 본래 스크린을 터치하고 있을 때만 촬영이 되는 방법으로 최대 7초 길이의 동영상 클립을 제작하여 바인 자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공유하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다른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바인은 지난주 금요일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동영상 메세지 전송 기능을 공개했다. 동영상 메세지(Vine message, 이하 VM)는 기존 바인 앱 동영상 클립 제작 방법으로…

일본 이동통신3사 CEO들이 신입사원들에게 전하는 말
  ·  2014년 04월 04일

일본의 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아이티 미디어(ITmedia)에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되었다. 제목이 ‘이동 통신3사 CEO들은 자사 신입사원들에게 무엇을 기대할까?’인데, 각 기업들의 CEO들이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언급한 코멘트를 바탕으로 어떤 철학을 바탕으로 어떤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라 기록차원에서 해당 기사를 정리해 두고자 한다. 참고로 먼저 해당 기업들의 채용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역시 IT 업계를 대표하는 곳들 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페이지에 기업이 추구하는 부분과 성장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정보들을 잘 제공해주고 있음을…

Introduction to Top 100 Korean Tech Startups You Should Know: Part 5
2014년 04월 04일

Finally, we’re back after some pause! It seems like we have some great lineup of startups for our list today. Some of the tech companies mentioned here are really hot in the Korean startup scene at the moment. I was personally impressed by these companies while writing the piece, and I’m sure you want to know them if you’re interested in Korean startups as well. If this is your first time reading…

‘자동차’와 ‘개발’에 제대로 빠진 이 남자가 차린 회사 – ‘카페인’ 안세준 대표 인터뷰
  ·  2014년 04월 04일

▲자동차 정비 서비스 ‘카페인’의 안세준 대표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이 다 자기 차에 미쳐 있질 않아요. 못 참겠어요. 다 미쳐 버리게 하고 싶어요.” 어딘가 모르게 괴짜 천재 혹은 은둔 고수의 분위기를 풍기는 이 사람. 자칭 ‘자동차 얘기라면 2박 3일은 쉬지 않고 떠들 수 있는 남자’. 자동차 정비 튜닝 서비스인 ‘카페인’의 대표 안세준을 만났다. 비컨스튜디오, 가치온소프트에 이어 비석세스가 만난 세 번째 네오플라이 입주 기업이다. ‘카페인’이라는 회사 이름도 자동차(car) 폐인(廢人)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정겹고 구수한…

[beTECH] P2P대출 서비스 기업 소피, 850억 투자유치, 킥스타터 통해 4,500개 프로젝트 투자유치, 이미지 공유 사이트 임그르 425억 투자유치
  ·  2014년 04월 04일

P2P 대출 서비스 기업 소피, 850억 투자유치 샌프란시스코 기반 스타트업 소피(SoFi, Social Finance)가 헤지펀드인 ‘디스커버리 캐피털 매니지먼트’(Discovery Capital Management)로부터 8,000만 달러(약 850억 원)의 투자유치 소식을 밝혔다. P2P(Peer to Peer) 대출 서비스인 소피는 벤모(Venmo)와 같이 작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주로 학자금 대출과 주택담보상환 대출을 재상환할 수 있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통적인 은행시스템에 도전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소피는 현재까지 약 5,000명의 고객에게 4억 5천만 달러(약 4,800억 원) 규모 대출을 진행했으며 그 가운데 대출을…

[beTECH] 온라인에서 직접 디자인한 옷을 제작 배송해주는 엘리카이
  ·  2014년 04월 03일

개인 맞춤형 상품 제작, 이제는 옷 디자인까지 선택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상품이 인기를 끌자 미국 내 중소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카콜라와 하이네켄은 병 라벨에 고객 이름을 새겨 개인용 음료를 판매하며, 나이키는 런닝화, 축구화 등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조합해서 새로운 신발을 만들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아디다스 또한 저지(재켓)를 소비자 마음대로 디자인하여 입을 수 있다. 이런 기성 상품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트렌드가…

[beTECH] 유투브, 구글, 링크드인 사용자들이 오래 머무는 웹사이트로 뽑혀
  ·  2014년 04월 02일

 유투브, 구글, 링크드인 사용자들이 오래 머무는 웹사이트로 뽑혀 소셜 공유 및 분석 회사인 ‘쉐어어홀릭’(Shareaholic)가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투브는 전체 소셜 웹사이트 중 유저들이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웹사이트로 뽑혔다. 구글과 링크드인이 그 뒤를 이었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한 번 방문당 유투브에 머무는 시간은 227.82초 였다. 유저들은 유투브 방문시 평균 2.99 개의 페이지를 보았고, 유투브에서 단지 하나의 페이지(동영상)를 보고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한 경우는 43.19% 였다. 반면 유저들은 많은 페이지 뷰 수를 자랑하는 ‘레딧’(Reddit)과…

사람들은 나와 같이 일하고 싶어할까? 크라우드 소싱 인재 평가 서비스 ‘로이코이’
  ·  2014년 04월 02일

‘도대체 저 사람은 우리 회사에 어떻게 들어온 걸까?’, ‘인사과는 도대체 뭘 보고 저런 사람을 뽑은 거지?’ 직장에 근무하다 보면 누구나 인사고과에 빵점을 주고 싶은 동료가 있기 마련이다. 반면 ‘아 저 사람이라면 내가 정말 평생을 같이 일해도 즐겁겠다!’, ‘내가 보기엔 정말 훌륭한 인재인데 사내정치를 잘못해 안타까워!’ 라는 생각이 들만 한 사람도 있다. 정말로 내가 누군가의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 순 없을까? 이달 7일에서 16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디어 산업 콘퍼런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를 통해 소개된 로이코이(ROIKO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