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영국 P2P 대출 플랫폼 펀딩서클, 1,624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3일

영국의 개인 간 대출 플랫폼 펀딩서클(Funding Circle)이 디에스티글로벌 등으로부터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62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인해 산정된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833억 원)다. 펀딩서클은 기존 은행으로부터 충분한 자금을 대출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개인 간 대출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펀딩서클은 차용자로부터는 연간 2~5%, 자금을 빌려주는 사람으로부터는 1%의 수수료를 받는다. 레스토랑, 약국, 소규모 생산시설 등 다양한 기업이 펀딩서클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지만 1년에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일류 요리사의 레시피를 기억하는 로봇 주방장 ‘몰리’가 나타났다
  ·  2015년 04월 23일

런던의 로봇 회사 몰리 로보틱스(Moley Robotics)와 셰도우로보틱스(ShadowRobotics)가 공동으로 주방용 자동 조리 로봇을 몰리(Moley)를 개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제품은 지난주 독일에서 개최된 하노버 메세(Hannover Msse) 산업 박람회에 처음 선보였고, 방문자 앞에서 게살 수프를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사람의 개입 없이 직접 로봇이 수프를 만드는데 총 30분이 소요되었다. 기존의 속도 개선을 통한 시간 절감 및 효율성 위주로 제작된 산업용 기계들과 달리 몰리는 부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사람들의 삶에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비글로벌 서울 2015, 스타트업 배틀 킥 오프 미팅 개최
  ·  2015년 04월 23일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하는 20개 기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개최된 킥 오프 미팅(Kick-off meeting, 업무 개시 회의)에는 탑 20 스타트업이 모두 참여해 비글로벌 서울 2015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일정을 공지 받고 피칭을 잘 준비할 수 있는 조언을 들었다. 먼저 지난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팀인 친친의 빅터 칭 대표가 스타트업에게 우승 비결을 전했다. 빅터 칭은  “스타트업들이 피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질문을 많이 했다”며…

얼라이지피, 중국 난징텐더우호동 네트워크 기술유한공사와 스마트폰 게임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2015년 04월 23일

글로벌 퍼블리셔인 얼라이지피(대표 이정혁)가 중국 난징 텐더우호동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유한공사 (대표 풍천)와 한국 스마트폰 게임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난징 텐더우호동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유한공사(이하 난징 텐더우호동)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전문으로 진행 하는 퍼블리셔로, 차이나 모바일, 치후360, 완도지아 등 중국의 주요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는 전문 퍼블리싱 업체이다. 얼라이지피 서울지사에서 이정혁 대표 및 난징 텐더우호동의 풍천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한중 스마트폰게임 제공 계약을 진행…

퓨처플레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국제 학회, CHI 2015에 스폰서 참여 및 논문 발표
2015년 04월 22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인 ‘CHI 2015’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성, 구글 등의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이 지원하는 CHI에 퓨처플레이(FuturePlay)가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자체 연구 개발 성과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CHI와 같은 기술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스타트업 투자사가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황성재 COO가 이끄는 ‘퓨처플레이 크리에이티브 랩’의 연구가 CHI 비디오 세션 파이널 TOP 15에 3개나 채택되었다. 이는 컴퍼니 빌더라는…

와이콤비네이터가 키워낸 보험 스타트업 심플리인슈어드, 19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4월 22일

  미국 내 여러 스타트업이 보험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중, 소규모 기업이 건강보험에 쉽게 가입 할 수 있도록 돕는 심플리인슈어드(SimplyInsured)가 스탈링벤처스(Starling Ventures) 등 여러 개인 투자자들을 통하여 175만 달러(한화 약 19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심플리인슈어드는 와이컴비네이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육성되었으며, 현재 미국 내에 중소기업주들에게 종업원들을 위한 보험 담보 범위를 기존에 비해 쉽게 제공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심플리인슈어드는 자체적인 알고리듬 및 분석을 통하여 수천개의 의료보험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알맞은 보험을 추천해준다. 공동창업자인 비벡…

아카마이코리아, 국내 게임 스타트업에게 컨텐츠 전송 1년 간 무상 지원
2015년 04월 22일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가 국내 게임 스타트업에게 자사 서비스를 최대 1년간 무상 지원하는 ‘게임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오늘 발표했다.  아카마이코리아는 이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국내 게임 스타트업 기업에게 자사 주요 서비스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저렴한 종량제 요금으로 아카마이의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립 3년이 안 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국내 스타트업 게임…

블루홀, 피닉스-스콜 등 개발사 인수 통해 모바일 시장 본격 진출
2015년 04월 22일

온라인 게임 기업 블루홀스튜디오가 사명을 ‘블루홀’로 변경하고, 모바일 시장에 전격적으로 진출한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블루홀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와 스콜(대표 박진석)을 각각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며 임 제작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팀워크, 개발력을 겸비한 다수의 스튜디오를 확보하고 모바일 게임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 또한, 추후 추가적인 인수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제작 라인을 확대하는 블루홀 얼라이언스 전략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피닉스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캐쥬얼 게임 개발사로 글로벌마켓에서 2400백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맞춤형 배송 서비스 쉽(shyp), 541억 원 규모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2일

온디맨드(on-demand) 배송 서비스인 쉽(shyp)이 KPCB 등으로부터 총 5천만 달러(한화 541억7,500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산정된 기업 가치는 2억5천만 달러(한화 2,708억7,500만 원)가량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쉽의 누적 투자금은 6,220만 달러(한화 673억9,370만 원)다. 쉽은 물품 포장 및 배송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배송을 원하는 상품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면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는 배달원을 연결해준다. 쉽이 직접 배송을 맡는 것은 아니며, 기존의 배송업체와 협약을 맺고 물품의 종류와 배송지의 거리를 고려하여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물품의 포장까지 대행해주고 있으며,…

원트리즈뮤직, 뉴욕 3대 스테이크 브랜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손잡아
2015년 04월 22일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 운영사인 원트리즈뮤직(대표 노종찬, 도희성)이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로 손꼽히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매장음악 서비스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의 전통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근무한 울프강 즈위너(Wolfgang Zwiener)가 설립한 곳으로, 세계에서 11번째,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에 오픈 했다. 원트리즈뮤직은 뉴욕 3대 스테이크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클래식, 재즈, 라운지 등의 음악을 선곡, 제공하여 최고급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로 대표되는 미각은 물론…

다음카카오, 쉽고 간편한 모바일 블로그 ‘플레인’ 오픈
2015년 04월 21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21일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쉽고 간편한 모바일 블로그 ‘플레인’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PC 기반 블로그의 복잡하고 어려운 형식을 탈피한 포스팅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화된 검색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새로쓰는 내 이야기, 담백한 모바일 블로그”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플레인은 진정한 모바일 블로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인에서는 누구나 부담없이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내 블로그 포스팅 공간인 ‘내 플레인’에서는 손쉽게 글을 작성할 수…

“무료 스타트업 부스 신청하세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비글로벌 스타트업 부스 지원
  ·  2015년 04월 21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Wakefield) 코리아가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 스타트업 부스를 지원한다. 스타트업 중 한 팀을 선정해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부스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번 스타트업 지원의 목적은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비글로벌에서 업계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킹하고 유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의 박현아 이사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의 스타트업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 오며 그 가능성을 실감했다”며 “스타트업에게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YES! Smile Project’ 파트너십 기관 공모
2015년 04월 21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 진로체험 지원사업 ‘YES! Smile Project’에 참여할 청소년 동아리 및 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단체 등 파트너십 기관을 공모한다. ‘YES! Smile Project’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로를 체험해보는 ‘청소년 문화콘텐츠 동아리 지원사업’과 청소년 진로설계의 사회적 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 ‘YES!’는 청소년들(Youth)이 게임 및 문화콘텐츠산업(Entertainment)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Studio)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소년 문화콘텐츠 동아리 지원사업’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협회장 김동규)과 함께 앱 또는 교육용…

캐시슬라이드 봄 맞이 연애 관련 설문조사 실시, “소개팅 꼴불견 1위는 끊임없이 스마트폰 하는 사람”
2015년 04월 21일

연애하고 싶은 계절 ‘봄’을 맞아 청춘남녀들이 썸에 대한 기준과 자신의 연애관 및 결혼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NBT(대표 박수근)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10대~30대 남ž녀 사용자 987명을 대상으로 ‘연애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47.4%의 응답자가 썸에 대한 기준을 ‘매일 연락할 때부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2주 이상 만나서 데이트 할 때(21.5%)’가 2위에 올랐으며, ‘자기 전 통화할 때부터(9.7%)’, ‘한 쪽이 고백했을 때부터(7.2%)’, ‘손잡을 때부터(6.2%)’, ‘서로 별칭이 생기는 때부터(5.8%)’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을 만나기 위한 소개팅에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중복응답)는 남녀 모두 1위에 ‘성격과 태도(89.8%, 92.3%)’, 2위 ‘얼굴(73%,…

IT 실무교육 전문기관 마소캠퍼스, ‘스타트업을 위한 PR 강의’ 개설
2015년 04월 21일

마소캠퍼스는 홍보 및 마케터를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언론 PR과 온라인 PR’ 강의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홍보 목적별로 PR의 유형을 구별하고, 각각 어떻게 언론과 온라인 PR을 진행해야 하는지 상세한 방법을 현장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국내외 PR 전문가가 활용하는 도구를 배우고, 언론 및 온라인 PR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게 된다. 강연자인 추현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대표는 “PR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길 바라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 피터 틸 등으로부터 1,57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21일

보험 스타트업 오스카(Oscar)가 피터 틸, 파운더스펀드 등으로부터 1억4,500만 달러(한화 약 1,57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산정된 기업 가치는 15억 달러(한화 약 1조6천억 원)에 이른다. 오스카의 이번 투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하는 미국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인 ‘부담적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오스카는 본거지인 뉴욕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13년 조쉬 쿠쉬너(Josh Kushner)에 의해 설립된 오스카는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개인에게 건강 보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오스카는 뉴욕…

스타트업 사무실 임대 시 꼭 알아야 할 4가지 체크리스트
2015년 04월 21일

이미지 출처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경영 노하우 중 운영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는 아직 생소한 분야로 여겨지지만, 만약 시작 단계서부터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부동산 컨설팅 기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공간에 대한 가치를 활용하여 앞으로를 계획할 수 있다면 조금 더 현명한 투자금 활용이 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미국 뉴욕에서 출범한 오피스 코웍 서비스인 위웍(We-work)은 부동산 개발자인 아담 뉴만과…

옐로모바일 상비 앱 ‘굿닥’, ‘착한 병원 캠페인’ 실시
2015년 04월 21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의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 비즈니스 그룹 소속 굿닥(대표 박경득)이 오는 22일(수) ‘착한 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성형외과, 한의원,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국 200여 개 병원들은 ‘착한 병원 캠페인’의 긍정적인 취지에 공감하고, 향후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 병원장들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담당의사가 직접 집도하겠다’, ‘과잉 진료를 하지 않겠다’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함으로써, 굿닥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알람의 진화는 어디까지? 취향 저격 알람 미디어 ‘헬로닝’ 출시
2015년 04월 20일

취향 저격 미디어 알람 서비스 ‘헬로닝’이 성공적으로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아침을 설레게 했던 모닝콜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처럼 매일 아침 좋아하는 이성 친구, 기억에 남는 드라마의 한 장면 등 내가 좋아하는 영상으로 아침을 맞이하면 어떨까? 헬로닝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알람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진 알람 영상을 제공 받고, 기상 스타일에 따른 채널 혹은 자신이 원하는 알람 영상을 해시태그 검색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랭크웨이브, 스타트업에게 회원관리 솔루션 무상 제공
2015년 04월 20일

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랭크웨이브가 자사의 회원관리 솔루션인 ‘랭크클라우드’를 스타트업에게 무상지원 한다.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랭크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랭크웨이브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슈퍼커넥터 발굴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한정된 자금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상품화시켜야 하는 스타트업에게는 개발기간 단축이 곧 생존과 직결된다. 이번에 무상으로 지원되는 랭크클라우드에는 이런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소셜 로그인 SDK와 모바일앱 푸시 발송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적은 인력으로 핵심기능을 개발하기에도 벅찬 스타트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