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통화 앱 ‘브릿지콜’을 운영하고 있는 브릿지모바일이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국제전화 서비스 ‘브릿지 프리미엄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릿지콜은 기존의 무료통화 앱과는 달리 앱 실행 없이 일반 통화 버튼을 그대로 사용하는 참신한 기술로, 사용자가 겪었던 모바일 인터넷 무료 통화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25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콜 서비스는 상대방이 브릿지콜 사용자가 아니어도 선충전한 크레딧을 통해 저렴한 요금으로 전화를 걸 수 있어, 기존 브릿지콜 사용자 간에만 사용이 가능했던 무료통화 서비스에 더해, 사용자들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국내·해외, 유·무선을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