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아이디어만 있는 답 없는 창업자를 위한 원스톱 앱 개발 서비스, ‘긱스터’ 출시
  ·  2015년 07월 23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외주 개발 플랫폼 ‘긱스터(Gigster)’가 오늘 출시됐다. 긱스터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찾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현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창업자가 긱스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업 엔지니어에게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의 세부 내용을 이야기하면, 영업 엔지니어는 10분 이내에 그것을 구현하는 데 드는 가격과 시간을 알려준다. 만약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면, 영업 엔지니어는 즉시 프로젝트에 적당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고용하고 매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프로젝트를 마친 뒤, 새로운 기능 추가나 제품 업그레이드를 하고…

이지식스, 홍콩과 심천을 이동하는 기사-승객 연결 앱 ‘이지웨이’ 출시
  ·  2015년 07월 23일

국내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이지식스(easi6)는 홍콩과 심천을 이동하는 밴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이지웨이’(Easiw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식스는 중국 현지파트너사와 함께 홍콩에 합자회사 이지쉐어(EASISHARE LIMITED)를 설립해 이지웨이를 개발했다. 이지웨이는 홍콩과 심천 국경을 이동하는 승객이 손쉽게 밴을 호출할 수 있는 앱으로 중국어, 영어, 한국어 제공되며, 일본어판은 준비 중이다. 우경식 이지식스 대표는 “홍콩과 심천을 개인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면 탑승객이 차에서 내려 홍콩과 심천에서 총 2번의 입국 심사를 걸쳐야 한다”며, “이지웨이를 통한 밴 탑승객은 줄을 설 필요 없이 톨게이트를 지나가듯이 차에서 바로 입국 심사를 받을…

‘비행기 출근이 일상이 될까?’ 구독 비행 서비스 비콘, 87억 원 규모 튜자 유치
  ·  2015년 07월 23일

정액 비행 서비스 비콘(BEACON)이 750만 달러(한화 약 8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비콘은 같은 정액 비행 서비스인 서프에어(Surfair)의 창업자인 웨이드 아이얼리(Wade Eyerly)가 만든 ‘서프에어의 동부 지역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서부 지역의 샌프란시스코와 L.A를 잇는 서프에어와 달리 비콘은 보스턴과 뉴욕, 워싱턴D.C에 이르는 인구 밀집 지대인 북동부 회랑을 중심으로 운항한다. 비콘은 고수입 통근자와 여행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땅이 넓은 미국의 경우 원거리 통근자는 교통 정체, 잦은 열차 연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요기요와 배달통, 알뜰쇼핑 서비스 오픈
2015년 07월 23일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배달통이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중소상인들을 위한 ‘알뜰쇼핑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쇼핑은 요기요와 배달통의 가맹점주가 업체 운영에 필요한 배달 소모품들을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50% 이상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할인에 따른 비용은 전적으로 요기요 및 배달통이 부담한다. 요기요가 지난 13일, 배달통이 17일에 각각 론칭했다. 서비스 론칭 전, 양사는 가맹점주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배달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품과 소모 기간 및 주문 주기 등을 파악했다. 그 결과 배달업체가…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 인터넷 생명보험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전략적 제휴 체결
2015년 07월 22일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가 인터넷 생명보험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과 22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최초로 체결한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과 보험사의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는 웨어러블 업체로는 핏빗(Fitbit), 미스핏(Misfit)에 이어 세계에서는 세 번째다. 세계 1위 웨어러블 업체인 핏빗의 경우, 바이털리티 그룹(The Vitality Group)과 보험사 존 핸콕(John Hancock)을 연계하여 보험상품을 출시했다. 핏빗은 지난 달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기업 가치는…

“수 없이 쏟아지는 읽을거리, 중요한 것만 밑줄 쳐 드립니다”, 마커 정철현 대표
  ·  2015년 07월 22일

마커(Marker)는 뉴스 기사의 핵심 내용을 뽑아 보여주고 공유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뉴스 앱 ‘뉴스마커(News Marke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커의 앱, ‘뉴스마커’는 자동 요약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가 뉴스를 읽기 전에 뉴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파악해 알려준다. 기사를 볼 때 중요한 부분이 하이라이트 처리되어 보인다. 뉴스를 읽는 사람은 모든 글을 읽을 필요가 없이 하이라이트 부분만 숙지하면 되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의 많은 미디어 관련 서비스와 달리 마커는 기업용 서비스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키즈노트, 영유아 보육 교사를 위한 ‘알림장 작성 가이드’ 서적 출간
2015년 07월 22일

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가 보육 교사라면 누구나 쉽게 전문성을 갖춘 알림장을 작성할 수 있는 ‘알림장 작성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키즈노트는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보육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알림장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있음을 깨닫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정원 한국성서대학교 영유아보육과 교수, 김승옥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번 서적을 발간했다. ‘알림장 작성 가이드’는 키즈노트가 지난해 개최한 ‘제 1회 어린이집 우수 알림장 공모전’을 통해 소개된  800여가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교사들은 영유아의 건강상태, 영유아의 안전사고, 신입 영유아의 어린이집…

직장인 익명 SNS ‘블라인드’, 세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서비스 오픈
2015년 07월 22일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중인 팀블라인드가 글로벌 1위 e커머스 기업 ‘아마존’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블라인드는 세계 최대 직장인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 직원을 대상으로 미국 서비스를 런칭한데 이어 이번 아마존 블라인드 오픈으로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사업인 아마존 웹서비스(AWS), e북 단말기 ‘킨들’ 등 강력한 플랫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왔고, 로봇 물류시스템, 드론을 통한 무인배송, 아마존의 자체 스마트폰 OS를 탑재한 파이어폰 출시 등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온 기업이다. 팀블라인드 정영준…

문학 컨텐츠 기업 ‘모네상스’,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7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7월 22일

문학 콘텐츠 서비스 기업 모네상스가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네상스는 인문학적 지식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영상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문학 콘텐츠 서비스 기업이다. 다양한 지식을 5분 영상으로 전환하는 ‘리미디에이션 컴퍼니(Remediation Company)’를 표방, 현재 다음카카오와 협력해 모바일 인문 지식 동영상 서비스인 ‘고전 5 미닛’을 서비스하고 있다. 모네상스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국내 최고의 지식서비스로 평가 받은 콘텐츠 플랫폼 ‘seriCEO’를 제작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강신장 대표는 ‘seriCEO’를 이끌며 인문, 경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만…

Fintech startup Viva Republica secures $4.2m for Toss Payment System
2015년 07월 21일

  Viva Republica, a Fintech startup has developed Toss, an easy money transfer solution that removes cumbersome identity or security card requirements.    On the 21st July, Viva Republica revealed that it had secured total $4.2m (US) investment from KTB Network, Altos ventures and IBK. With this investment, Viva Republica plans to step into the e-transactions with services that offer real time transfers and a deposit service for non account holders. Toss…

멤버십 기반 오피스 서비스 ‘패스트파이브’, 8퍼센트와 전략적 제휴
2015년 07월 21일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인 패스트파이브(대표 박지웅, www.fastfive.co.kr)는 P2P 투자•대출 서비스인 8퍼센트(대표 이효진, 8percent.kr)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P2P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지난 4월, 열정적인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을 지향하며, 오피스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패스트파이브는 서초동에 위치한 250여평 규모의 1호점의 성공적인 론칭 경험과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연내에 4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펀딩으로 모인 자금은 8월 초 서울 역삼역에 오픈 예정인 2호점의 임대 보증금으로 전액 쓰인다. 이번 딜은 내일 22일 수요일 오후…

골든타임을 잡아라, 온디맨드 응급 원격 진료 스타트업 ‘콜나인’ 베타 서비스 출시
  ·  2015년 07월 21일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콜나인(call9)이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콜나인은 양로원, 학교, 호텔 등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시에 긴급 환자와 의사를 원격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생사를 결정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동안 환자가 꼭 필요한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콜나인 서비스의 핵심이다. 콜나인의 공동 대표인 티모시 펙의 말에 따르면, 현재 응급 환자가 발생할 시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은 15분이다. 이 짧지만 긴 시간 동안 환자의 생사가 결정될 수 있다고…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 5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7월 21일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 ‘토스’를 개발한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KTB네트워크, 알토스벤처스, IBK기업은행에서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실시간 계좌이체와 무통장입금을 아우르는 계좌 기반 결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계좌 간 간편 이체 서비스 ‘토스’를 확대해 전체 온라인 결제의 30%를 차지하는 계좌 기반 결제 부문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 토스를 통해 송금된 금액은 총 38억여원으로, 전월보다 3배 가까이 느는 등 빠른 성장세를…

Ylab a webtoon startup attracts $2.5m investment
2015년 07월 20일

Ylab is a Korean webtoon developer and is the creative force behind popular titles such as ‘Fashion King’, ‘Josun Dynasty’ and ‘Abyss of the Sky’.  Recently, Value Investment Korea made an investment of US$2.5m into Ylab.  This investment has been confirmed by representative from both companies.   Ylab was founded by webtoon author Yoon In Hwan who published ‘Blade of the Phantom Master’ which amassed more than 6 million views.  Within the first…

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 출시
  ·  2015년 07월 20일

  가구 배달부터 조립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핸디 딜리버리(Handy Delivery)를 새로 출시한 스타트업 핸디(Handy)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7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핸디는 이번 투자에서 5억 달러(한화 5,764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핸디 딜리버리는 가구 판매뿐 아니라 배달, 조립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DIY 가구 설치를 위해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가구의 가격은 원 제조사 가격과 동일하며, 배달과 조립 비용은 책상 1개 기준으로 75달러(한화 약 8만 원) 정도다. 현재는 이케아 가구를 중심으로…

육아 전문 모바일 기업 ‘심플러(simfler)’, 더벤처스로부터 9억5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07월 20일

육아 전문 모바일 서비스기업 심플러(Simfler)가 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로부터 총 9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심플러가 개발, 운영 중인 모바일 앱 ‘베이비타임(BabyTime)은 수유 주기와 수면 주기, 기저귀 교환 시기 등 다양한 육아 활동을 간편하게 기록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성장 단계별 육아 정보, 맞춤형 성장 일기, 자장가 등의 필수 육아 정보도 제공한다. 베이비타임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손쉽게 수유 시간, 수유 방법, 수유 메모 등을 기록할 수 있고, 일일 통계와 기간별 통계 그래프로 기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유 기능을 통해 기록한…

마이리얼트립, 비트패킹컴퍼니와 협력 통해 여행음악 컨텐츠 제공
2015년 07월 20일

현지여행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은 비트패킹컴퍼니와 협력하여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앱 비트 내에서 사진, 영상 등 여행 컨텐츠를 음악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이리얼트립 브랜드 채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6월 30일부터 한 달간 비트의 브랜드 채널을 통해 여행 갈 때 들으면 좋은 음악을 매주 50곡씩 선정해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지인 가이드와의 여행 상품을 사진과 동영상 컨텐츠로 제공하여 여행을 좋아하는 채널 시청자들로부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트패킹컴퍼니(beatpacking.com) 박수만 대표는 “마이리얼트립 브랜드 채널의…

웹툰 스타트업 와이랩, 밸류인베스트코리아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7월 20일

‘패션왕’, ‘조선왕조실톡’, ‘심연의하늘’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랩(대표 윤지영)이 밸류인베스트코리아(대표 이철)로부터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와이랩은 전세계적으로 6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만화 ‘신암행어사’의 작가 윤인완이 설립한 웹툰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다. 작품의 사업권을 대행하는 기존 웹툰 에이전시 회사들과 달리 와이랩은 소속 프로듀서들의 기획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어, 작가와 저작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만화 콘텐츠의 지적재산(IP)를 생산해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마블과 DC 코믹스 등이 있지만 한국에선 와이랩이 유일하다. 이와 같이 와이랩은 회사가…

Simfler, developer of parenting app BabyTime, secures US$800k investment from TheVentures
2015년 07월 20일

Simfler have developed an app called ‘Baby Time’ which is designed to  make parenting simpler and easier by managing the associated parenting activity data.  The app records and manages activities like feeding intervals, sleeping periods and nappy change times. Along with this essential data, the app provides relevant advice and information on child growth phases, customized growth diary and lullabies. The app features an intuitive interface allowing the user to record a…

RedTable a data analysis company for restaurants, secures investments worth US$930k
2015년 07월 17일

RedTable is a Korean startup providing data analysis services for restaurants.  It was first established by a group of masters and doctorates from the Sae Jong University, Department of Hotel and Tourism.  Recently RedTable secured investments to the scale of US$930k. As revealed by ‘Red Table’, the investment was made by three companies: US$418k from East Gate Partners, US$410k from Angel Investment and the balance from Medium Business R&D.   Red Table was esta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