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싱가포르 액셀러레이터 ’10K아시아’, ‘스타트업로프트’ 인수
2015년 08월 27일

싱가포르 마블스톤 그룹의 공식 액셀러레이터 브랜드인 10K 아시아가 싱가포르의 코워킹스페이스인 스타트업로프트(Startup Loft)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10K 아시아는 코워킹스페이스 겸 액셀러레이터로서, 싱가포르 마블스톤(Marvelstone) 그룹이 지난 7월 한국의 3개 센터를 인수합병하며 공식 런칭했다. 이번 싱가포르 센터 인수를 시작으로 1년 내 아시아 10개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10K 아시아는 이번 인수와 함께 화웨이(Huawei)의 글로벌 오퍼레이션 총괄대표였던 빅터 초우(Victor Chow)를 고문으로 영입했다. 현재 빅터 초우가 CEO로 있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InspirAsia와 함께 10K에도 참여하면서,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 사전 등록 시작
2015년 08월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DMC 문화축제와 ‘K-ICT VR 페스티벌 2015’의 일환으로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3층)에서 개최된다. 문화와 축제, ICT가 융합되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2015(Future Convergence Insight Conference 2015)’ 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융합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이슈 진단과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차세대 융합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360도 비디오/미디어 혁신을…

원룸 이사 전문 서비스 ‘짐카’, 경기도 지원 속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8월 27일

경기도는 혁신적 이사 서비스 ‘짐카’를 개발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사 ‘다섯시삼십분’이 엔젤투자사 ‘빅뱅엔젤스’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투자 조인식에는 입주사 ‘다섯시삼십분’, ‘빅뱅엔젤스’와 엔젤투자자인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승표 인텔코리아 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짐카’는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개발한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 서비스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PC로 이사할 품목과 위치, 도우미 ‘짐맨’ 등 필요 사항을 기재하고,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비용…

TheVentures invests into insurance reversebid company MyRealPlan
2015년 08월 26일

If you’ve ever experienced the frustration in finding the right insurance plan then MyRealPlan is the solution you’ve been waiting for.  Of course, finding the right insurance plan is just the start, you then need to find the best value amongst the multitude of insurance service providers and their brokers, and the broker’s brokers.  But no need to worry, since MyRealPlan has this solved too, with their reverse bidding process, where insurance…

버라이즌, 커넥티드 카 서비스 ‘험’ 출시
  ·  2015년 08월 26일

미국 1위 이동통신 회사 버라이즌이 오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험(Hu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개의 하드웨어로 구성된 ‘험’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된다. 버라이즌이 공시한 서비스 사용료는 매달 14.99 달러(한화 약 1만7천 원)다. 1996년 이후 출시된 차량이라면 모델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험은 기존 ‘온스타(On Star)’ 서비스와 비슷한 기능들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차의 에어백이 작동되면 자동으로 사고 신고가 접수되고, 차량이 도난 되었을 때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며, 간단한 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험은 CDMA…

4조 원 농산물 시장, 유통 채널을 새롭게 개척한 ‘헬로네이처’의 박병열 대표
  ·  2015년 08월 26일

헬로네이처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한다. 헬로네이처는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서비스다. 고객 입장에서 구매하고 싶은 친환경 신선식품을 구매하고 싶은 만큼 주문할 수 있으며, 유기농 먹거리를 전국 각지에서 신선하게 모아 소포장해서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흐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대구에 있는 사과 농가가 사과 10박스를 보내주고, 대전에 있는 대추 농가가 대추 2박스, 영천에 있는 살구 농가가 살구 5박스를 보내주면, 이러한 식품들을 고객들이 구매하는 단위로 소포장해서 택배 또는 차량을…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 ‘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시범사업 운영
2015년 08월 26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은 지난 8월 1일(한국시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대사증후군 회원을 위한 건강관리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회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헬스’ 서비스를 전국 20개 건강증진센터 중 수도권 5개 센터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대사증후군이란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혼자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강남 진출
2015년 08월 26일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에 진출한다. 배민라이더스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배달의민족’이 야심 차게 운영 중인 신규 사업으로서 배달의민족의 기존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던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의 강남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 지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강남 지역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집이나 회사로 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닷 가재, 한우 육회, 갈비찜,…

IoT 스타트업 비트파인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8억2천만 원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6일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IoT 기반 실내공기 측정 서비스 기업 ‘비트파인더’에 70만 달러(한화 약 8억 2천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트파인더는 실내공기 측정(IAQ, Indoor Air Quality) 솔루션 ‘어웨어(Awair)’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시스코 및 보잉 본사에서 근무한 노범준 대표를 비롯, 33년간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로 활약한 케빈 조 CTO와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아이디오(IDEO)의 리드 디자이너 출신 김보성 씨 등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사물 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소비자…

Korean travel startup, MyRealTrip receives investment from Silicon Valley company AltosVentures
2015년 08월 25일

  Korean travel tour and activity startup, MyRealTrip has revealed that it had secured additional investment through Silicon Valley company AltosVentures. For MyRealTrip, this new investment comes 1 year after the combined US$840 thousand investment from SmileGateInvestment and CapstonePartners in June last year. The funding will provide the needed foundations in launching the business globally. MyRealTrip was founded in 2012 as a travel startup offering locals around the globe the opportunity to partake…

Korean food delivery app Yogiyo receives additional investment of US$35 million from DeliveryHero
2015년 08월 25일

  On the 25th August, it was revealed that Yogiyo a popular food delivery service app in Korea had received further investment of $35 million from DeliveryHero.  DeliveryHero is a German company that provides online food service solutions internationally. This brings the total investments into Yogiyo to approximately US$55 million. Through this investment  Yogiyo will direct their focus towards achieving the total satisfaction of their customers, through continued development and improvement to products and services….

온라인 경매 스타트업 ‘에브리싱벗더하우스’ 358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25일

미국 온라인 경매 스타트업 ‘에브리싱벗더하우스(Everything But The House; EBTH)’가 3,000만 달러(한화 약 35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 B인 이번 투자는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가 이끌었으며, 기존 투자자인 그레이크로프트 파트너스와 스파크 캐피털도 참여했다. 이로써 ‘에브리싱벗더하우스’의 총 누적 투자 금액은 4,300만 달러(한화 약 513억 원)가 되었다. 투자금은, 회사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온라인 경매를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중고 물품 거래를 도와주는 이 플랫폼의 판매 프로세스는 간단하다. 기존 사용자가 본인의 물건을 팔겠다고 문의를 하면 ‘에브리싱벗더하우스’는 운영팀을 보내…

더벤처스,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 ‘마이리얼플랜’에 투자
2015년 08월 25일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 더벤처스는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 ‘마이리얼플랜’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플랜은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스스로 찾고 선택하는 기존 방식과 다르게 역경매 방식을 적용한 맞춤형 보험 추천 서비스다. 우선 고객이 간단한 보험 설계 요청서를 작성해 마이리얼플랜에 올려두면 요청서를 확인한 여러 설계사가 적합한 보험을 설계한다. 이후 마이리얼플랜의 자체 보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설계사가 제안한 보험 플랜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3개의 보험 플랜을 추천한다. 고객은 3개의 보험 플랜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결국, 마이리얼플랜의 역경매 방식은 설계사…

여행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5일

투어와 액티비티(Tour&Activity) 전문 스타트업 마이리얼트립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사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6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캡스톤파트너스로 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약 1년 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12년에 설립된 마이리얼트립은 세계 각지 현지인들이 여행가이드로 참여해 직접 기획한 여행 상품을 온라인에서 등록,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올해 3월부터는 가이드 투어뿐만 아니라 티켓, 패스, 액티비티 등 현지에서 즐길 수…

배달 앱 ‘요기요’, 딜리버리히어로 통해 419억 원 추가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5일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가 딜리버리히어로를 통해 3,500만 달러(한화 약 419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금까지 총 5,500만 달러(한화 약 659억 원)의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요기요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단순한 배달 앱 모델을 뛰어넘어 음식점주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주문 중개 외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가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2년 6월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요기요는 국내 최초의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플랫폼…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15년 08월 25일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가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음악 앱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가 제1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혁신으로 창조경제를 이끄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비트패킹컴퍼니가 2014년 3월 출시한 ‘비트’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출시 17개월 만에 5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 천만 회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는…

프라이머, 8월 29일 7기 데모데이 개최
2015년 08월 25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8월 29일 배치 7기의 데모데이를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 수펙스(SUPEX)홀에서 개최한다. 프라이머는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에 의해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8월 29일에 개최되는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국민 내비게이션 ‘김기사’의 박종환 록앤롤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프라이머가 2015년 상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발표 및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프라이머 데모데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기스타트업들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용문 같은 역할을…

HelloWorlds’ ChulGaBang, an integrated platform for food delivery businesses, receives a $2.7M investment
2015년 08월 24일

ChulGaBang, developed by HelloWorld, is an integrated platform for managing deliveries and operations of small-to-medium sized food companies. SBI Investments Korea, HB Investment, and Sejong Venture Partners have invested a total of USD $2.7M in the recent round. The phrase “chul gabang” means “bag made of iron” and, as the name suggests, ChulGaBang’s deliverers sport a metal case that is mounted onto scooters and used for delivering food. HelloWorld has integrated the processes of placing orders,…

반지형 웰니스 웨어러블 ‘오라’ 크라우드펀딩 통해 3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8월 24일

핀란드의 웰니스 스타트업 오라(ŌURA)가 반지 형 웨어러블 ‘오라 링’을 출시했다. 사용자의 생활과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오라 링’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반지를 24시간 착용하면서 본인의 수면 패턴과 활동량 등을 측정하게 되고, 측정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오라’는 킥스타터 웹사이트를 통해 35일간 10만 달러(한화 약 1억1천만 원)의 투자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단 며칠 만에 이를 초과 달성해 현재까지 투자자 990명으로부터 25만 달러(한화 약 3억1백8십만 원)를…

배달음식점 통합 운영 플랫폼 ‘철가방’, 32억 투자 유치
2015년 08월 24일

소상공인을 위한 배달음식점 통합 운영 플랫폼 ‘철가방’을 제공하는 헬로월드가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세종벤처파트너스 벤처 투자사 3곳으로부터 총 32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헬로월드는 배달음식점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주문-접수-배달대행-현장결제)을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며, 배달음식점 운영과 관련된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철가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헬로월드는 B2B 기반의 주문 접수 프로그램,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4년 차 스타트업 기업이다. 철가방은 기존 O2O 스타트업 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B2C 영역(배달 앱 등)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