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넷플릭스 출신 엔지니어가 차린 ‘스트림라이저’, 본엔젤스로부터 11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26일

실리콘밸리의 디지털미디어 기술회사인 스트림라이저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중소기업청 기술창업 프로그램(TIPS, 이하 팁스)과 함께총 100만 달러(한화 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에 투자한 스트림라이저는 넷플릭스 개발자 출신인 에릭킴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실리콘벨리에 설립된 동영상 스트리밍 분석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자체적으로 구축한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동영상 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본엔젤스에서 지난해 3월 투자했던 북미지역 한국 동영상 서비스 ‘온디멘드코리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 위치한 다수의 IT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현재 월…

창조경제 모범사례에서 순식간에 음란사이트로? 방심위 차단 조치에 대한 레진코믹스의 공식 입장
2015년 03월 26일

본격적인 유료 웹툰 시장의 포문을 연 레진코믹스가 지난 25일 오후 1시경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조치로 일부 이동통신망에서 웹사이트(lezhin.com) 접근이 제한됐다. 그러나 접근 차단 조치를 취한 지 4시간여 만에 방심위는 기존 판단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접속 차단을 철회했으며, 현재 레진코믹스는 정상적으로 접근이 가능한 상태다. 이는 방심위가 의사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시정 조치 여부 및 수위에 대한 최종 결정은 금일 개최될 재심의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방심위 측에 따르면 25일 이루어진 조치는 “레진코믹스가 게재한 만화 중 일부에 대해…

[인포그래픽] 인스타그램 VS 트위터
2015년 03월 25일

올해 1월 통계에 의하면 인스타그램이 월별 이용자 수에서 트위터를 제쳤습니다. 인스타그램은 300만 명이, 트위터는 288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10대 선호도에서도 인스타그램이 트위터를 제쳐 사실상 인스타그램이 치열한 SNS 시장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트위터에는 하루 5억 개의 트윗이 공유되어 7,000만 개의 사진이 공유되는 인스타그램보다 더 활발히 이용됩니다. 또한 방문자 수는 트위터가 인스타그램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너무나도 다른 두 SNS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ditor’s Note: 밸류얼라이즈 그래픽(Valualize…

[Infographics] INSTAGRAM vs. TWITTER
2015년 03월 25일

Editor’s Note: Valualize Graphic is a team who analyzes datas and makes it into Infographics. It’s made by 3 techie students who has gathered to study and analyze Tech Startup together. While they studied together, they decide to visualize the studies and make some valuable contents and that became Valualize Graphic today. Valualize Graphic is making Infographics about IT and Tech Startup every week, and made hundreds of infographics so far.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년 만화·애니·캐릭터 지원에 250억 투입
2015년 03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올해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국산 ‘빅 킬러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해 보다 50억 원이 늘어난 총 2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7일(금)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원사업의 내용, 지원 자격 및 절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약 110억 원이 투입되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애니메이션 기획개발지원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지원 등 총 6개 부문에서 9개 사업을…

슬랙, 기업 가치 2조 9천억 원의 새 투자와 함께 CEO 교체?
  ·  2015년 03월 25일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 슬랙이 새로운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박스(Box), 스냅챗(Snapchat), 리프트(Lyft) 등에 투자한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 호라이즌스 벤처스(Horizons Ventures) 등과 논의 중이며 기업가치는 25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 원)에서 26억 달러(한화 약 2조 9천억 원)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와 함께 CEO를 교체하려 한다는 이야기도 업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슬랙의 CEO는 4명의 코파운더 중 한명인 스튜어트 버터필드(Stewart Butterfield)가 맞고 있다. 스튜어트 버터필드는 플리커(Flickr)를 공동창업했으며 이후 야후에 플리커를 매각하고…

제 2의 플래피버드 등장? 출시 4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 기록한 ‘미스터 점프’
  ·  2015년 03월 24일

모바일 게임 ‘미스터점프(Mr Jump)’가 애플 앱스토어에 등재된 지 4일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화제다. 미스터점프는 프랑스의 인디 소프트웨어 스튜디오 ‘원버튼(1Button)’이 만든 게임으로,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되어 있다. 사각 얼굴을 가진 캐릭터인 미스터점프가 달성해야 하는 목적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 단 한 가지다. 가능한 행동 역시 점프밖에 없기 때문에 사용자는 화면을 두드리면서 요령껏 삐죽한 장애물들을 피하면 된다. 길게 누를수록 점프의 크기는 커진다. 게임 방식과 그래픽이 단순하며 뜨거운 초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메가브레인 해외직구 앱 ‘쉽겟’ 출시, 아마존도 모르는 초보자도 해외직구 간단하게 해결
2015년 03월 24일

미국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해외직구의 인기가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해 관세청 기준 해외직구 물품수입이 1,533만 건, 금액으로는 15억4천만 달러(한화 약 1조 7천425억 원)으로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렇게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가브레인(대표 이강일)이 아마존 직접구매를 가능케 하는 앱, 쉽겟(ShipGet)을 출시했다. 해외직구의 경우 LG 60인치 LED TV가 국내에서는 300만 원이지만 해외직구가는 120만 원(60%), 소다스트림 탄산수제조기가 국내에서는 49만 원, 해외직구가는 7만 원(85%), 워터픽이 국내에서는 25만 원이지만 해외직구가…

모바일 중고차 앱 ‘첫차’, IBM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최고 등급 획득
2015년 03월 24일

미스터픽은 스마트폰 중고차 앱 ‘첫차’의 서비스 성장 가능성과 서비스 건전성을 인정받아 IBM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카탈리스트(Catalyst)에서 최고 등급의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 IBM 소프트레이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 전 세계 20개국, 58개 인큐베이터 파트너로부터 인프라 지원과 마케팅 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 산업규모, 서비스 건전성 등 다양한 기준에서 일련의 평가를 통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소프트레이어 인프라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 파트너와 함께 협업 할 수…

클레비-프라이스톤스 업무협약 체결, 로켓펀치 등록 스타트업에 홍보 및 디자인 지원
2015년 03월 23일

클레비(대표 윤미선)와 프라이스톤스(대표 조민희)가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클레비는 협약에 따라 프라이스톤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위키피디아를 표방하는 서미스, 로켓펀치에 등록된 1,700 여개 스타트업에게 홍보와 디자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클레비는 디자인 소셜 멘토링 서비스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으로 13년째 디자인 커뮤니티 포완카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로켓펀치는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으로 1,700개 이상의 회사와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등록되어 있다. 클레비는 자사가 보유한 53만 명의 디자인 커뮤니티 포완카를 통해 이 같은 서비스의 장을 마련한다. 대신 로켓펀치는 포완카 커뮤니티에 스타트업의 디자이너 구인 정보 제공과…

메쉬코리아 이지포스와 업무 제휴 협약 채결, ‘부탁해!’ 가입시 배달 수수료율 할인 혜택
2015년 03월 23일

맛집 배달 서비스 전문 앱 ‘부탁해!’를 운영하고 있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한국정보통신(이하 KICC)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이지포스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ICC는 카드결제 중개업(VAN) 1위 업체로 현재 이지포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ICC는 이지포스를 사용하는 가맹점에게 부탁해 앱 소개와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한 링크를 제공한다. 메쉬코리아는 KICC의 이지포스를 사용하고 있는 가맹점 중 자체 배달이 불가능한 상점들을 대상으로 부탁해 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쉬코리아는 KICC측 가맹 상점이 부탁해…

미어캣을 위한 해쉬태그 녹화 버튼, ‘캣치(KATCH)’ 등장
  ·  2015년 03월 23일

동영상 스트리밍 앱 ‘미어캣(meerkat)’을 위한 녹화 서비스, ‘캐치(katch)’가 등장했다. 미어캣은 이미 스트리밍을 마친 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가 가진 영상을 웹상으로 올리기까지는 여전히 별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캐치는 미어캣 방송 시 캐치(#katch)라는 해쉬태그만 달면 자동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주는 서비스다. 동영상 업로드가 완료되면 또 한 번 자동으로 사용자의 트위터 피드에 동영상과 주소를 팔로워들에게 노출해준다. 캐치는 사용자가 별도로 앱을 내려받을 필요도 없이 단순히 ‘캐치’라는 해쉬태그를 달기만 하면 모든 기능이…

비네이티브 프로, 실전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로 3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22일

비즈니스 전문 영어 학습 서비스인 BeNativePro를 제공하는 스마투스(SMATOOS, 대표 김문수)가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 투자 파트너스, 미래에셋 벤처투자,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비네이티브 프로는 미국의 50여 명의 기업 임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한국과 일본의 기업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이후 한국과 도쿄, 홍콩에 기반을 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디지털 어학교육 서비스인 비네이티브와 디지털 교육 전문 미디어인 스마투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스마투스는 일본, 중국…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미주투자공사 (IDB-IIC) 연차총회 참가할 청년 혁신가들 선정
2015년 03월 20일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미주투자공사 (이하 IDB-IIC) 연차총회 행사의 일환으로,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의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Luis Alberto Moreno) 총재와 환담을 가지며 혁신과 개발을 통해 개발 문제의 해답을 창출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에 청년 사업가 11명을 초청했다. 참석하는 혁신가들의 출신 국가는 아르헨티나, 바베이도스, 브라질, 콜롬비아, 아이티, 한국,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및 우루과이 등이다. 이들은 각자가 창업한 기업이 어떻게 삶을 개선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모방 혹은 적용될 가능성은 어떤지를 기반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의 나이는 모두 35세 미만이다. 아이템은…

‘B2G with Google’ 테크 프로그램 선정기업 9개 스타트업, 구글서 앱 서비스 시연회 가져
2015년 03월 20일

구글러와 함께 안드로이드 TV, 안드로이드 웨어 앱을 런칭한 스타트업 9개사의 서비스 시연회가 지난 18일 강남에 있는 구글 코리아에서 열렸다. ‘B2G with Google for Android TV&Wear’라는 이름의 이 시연회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와 구글이 함께 진행한 ‘B2G with Google’테크 프로그램의 마지막 이벤트로서 안드로이드 TV와 웨어에 맞게 개발된 앱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B2G with Google 테크 프로그램에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 9개사는 지난 2월부터 총 4주에 걸쳐 구글 개발 담당자들과의 개별미팅을 통해 일대일 가이딩을 받은 것은 물론…

테크인아시아가 개최한 ‘부트스트랩 앨리 투어 서울’, 이스트몹이 우승 차지
  ·  2015년 03월 20일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가  어제 19일 개최한 ‘부트스트랩 앨리 투어 서울(Bootstrap Alley Tour SEOUL)’의 한국 우승은 파일전송 앱 ‘센드애니웨어(Sendanywhere)’를 서비스하는 이스트몹이 차지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자카르타, 하노이, 홍콩, 방콕, 도쿄, 타이베이, 서울, 쿠알라룸푸르, 양곤, 방갈로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각국 수도에서 선발된 우승팀은 오는 5월 6, 7일 양일간 개최되는 ‘테크인아시아 싱가포르’ 본 컨퍼런스에 설 기회를 얻는다. 우승팀인 이스트몹에게는 2명분의 무료 항공권과 숙박권, 컨퍼런스 입장권, 부스 운영권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테크인아시아를 통한 미디어 노출 역시…

IOT 기업 아이엠랩, 본엔젤스와 한화S&C 드림플러스 등에서 12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3월 20일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개발 기업인 아이엠랩(대표 권예람)이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 한화S&C 드림플러스(대표 김용욱, 이하 드림플러스),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이하 TIPS) 등으로부터 총 1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건은 본엔젤스와 드림플러스로부터 각각 4억5천만 원과 2억5천만 원의 투자 유치와 함께, 본엔젤스와 연계를 통해 TIPS로부터 최대 5억 원까지 조달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드림플러스의 네트워크를 통한 영업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로 구성된 아이엠랩은 헬스케어 분야의 IOT 제품 개발을…

와이즈데스크,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와 MOU체결
2015년 03월 20일

클라우드 맞춤형 인쇄서비스 와이즈데스크를 운영하는 티피앤글로벌(대표 양원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대표 목영두, 이하 르호봇)와 3월 20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티피앤글로벌은 클라우드 맞춤형 인쇄서비스인 와이즈데스크를 운영하는 인쇄 스타트업으로 국내 인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와이즈데스크’는 인쇄를 위해 거쳐야 하는 수많은 과정을 최소화시켜주는 서비스로, 수많은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며 급성장 중이다. 기존의 인쇄 시스템은 디자인 기획사를 찾고, 인쇄물 제작업체를 찾는 등 업체 선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는 반면 ‘와이즈데스크’는 이러한 인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통합해 제공한다. 인쇄하고자 하는 회사는 인쇄물에 필요한…

3D 프린팅을 위한 ‘3D 파일 공유 플랫폼’ 메이커스앤 오픈 베타 서비스 런칭
2015년 03월 20일

최근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에서도 3D 파일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런칭했다. 메이커스(대표 송철환)는 3D 프린팅 사용자들이 무료로 활용 가능한 3D 파일 공유 플랫폼, 메이커스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앤은 이미 500개가 넘는 3D 모델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협력을 통해 이들이 모델링한 컨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스앤에서는 이미 일본의 디자이너 토모노리씨가 서툰 한국어로 자신이 디자인한 ‘스마트폰 거치대’, ‘칵테일 스틱’등의 3D 디자인을 업로드했으며, 인천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인 하동훈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만든 ‘사진 스탠드’, ‘램프 케이스’의 디자인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한 패션, 악세서리, 장난감, 생활용품, 인테리어, 학습도구 등 다양한 분야의 3D 모델링 콘텐츠 500 여개를…

클리어패스, 공장 노동자를 돕는 로봇 개발로 125억 투자 유치
2015년 03월 19일

로봇 개발사 클리어패스(Clearpath)가 알알이벤처스(RRE Ventures)로부터 총 1,120만 달러(한화 약 12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클리어패스는 현재 창고 및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도와 공장, 창고 내에서 더럽고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클리어패스는 현재 구상 중인 프로젝트인 선반대 진열 및 운반 로봇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량급 물건 혹은 진흙, 광석 운반에 이 로봇은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장 내의 노동자들이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