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케이큐브벤처스, 하드코어 모바일 RPG 개발사 ‘슈프림게임즈’에 6억원 투자
2015년 04월 06일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대표 황인정)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10월 설립된 슈프림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등 대형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 개발 및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MMORPG, FP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슈프림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 모바일 액션 RPG 게임(프로젝트명 ‘Project TOP’)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단순 반복적인 기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한 다이내믹한 게임 플레이와 차별화된 조작감, 편리한 UI로 포화 상태인 모바일 시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하드코어 RPG 게임을 선보인다는…

beGLOBAL 2015 Application Deadline Today
  ·  2015년 04월 06일

The extended deadline for Startup Battle applications will hit tonight, April 6th, at midnight.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ay thank you to all of the startups who have put their time and effort into making applications to this year’s startup battle and very much hope to see all of you at the upcoming conference! For those still working on their applications, please keep in mind the deadline. You…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린다” 비글로벌 서울 2015 배틀 지원 4월 6일 마감
  ·  2015년 04월 03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배틀 지원이 4월 6일 마감한다.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배틀은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자리로, 최종 20개 팀을 선발해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무대에서 국내외 VC와 관객들 앞에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할 기회를 준다. 특히 20개의 팀 중 스타트업 배틀에서 큐프라이즈 우승을 손에 쥐는 한 팀은 퀄컴벤처스에서 약 2억 7천만 원을 전환사채 형식으로 직접 투자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퀄컴벤처스가 주최하는 국가별 스타트업 대항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4월 둘째 주] 다음 주 스타트업 행사 총 정리
  ·  2015년 04월 03일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명  주최 기관  지원 마감  발표일  디캠프 입주 및 투자 기회 D.ANGEL  디캠프  12.31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모집  덕성 스마트창작터  04.17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창업진흥원  04.30  K-global DB-stars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05.11  재도전 성공패키지  창업진흥원  04.13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여성벤처협회  04.27  G-창업프로젝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4.14  오피스허브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오피스허브  04.30  G-TECH 창업지원 사업  경기과학기술진흥원  04.24  한국나노기술원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한국나노기술원  04.15  기보벤처창업교실 수강생 기술보증기금  04.26  대구 · 경북 희망창업아카데미  신용보증기금  04.12…

비즈니스맨 출신 미국 경제 차관보찰스 리프킨, 한국 스타트업과 소통하다
  ·  2015년 04월 03일

미국국무부 경제 차관보(Assistant Secretary, Bureau of Economic and Business Affairs) 찰스 리프킨(Charles Rivkin)이 한국을 찾았다. 특히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아 각국의 창업가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이번 한국 방문을 계기로 스타트업계 사람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찾아 찰스 리프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은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으로 활동하지만 찰스 리프킨은 비즈니스맨 출신이다. 새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로 유명한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진 헨슨 컴퍼니(The Jin Henson Company)에서 CEO를 역임했으며 진…

코코아스튜디오, 모바일 구축 솔루션 ‘코코아앰’ 일본 서비스 출시
2015년 04월 03일

코코아스튜디오가 브랜드 육성과 글로벌 진출 성공을 목표로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구축 솔루션 ‘코코아앰’ 일본 서비스를 3일 오픈했다. ‘코코아앰’은 전문 지식이나 별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사용자가 직접 웹· 모바일·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웹·앱 솔루션이다. 코코아앰은 국내에서 15,000여개의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60여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하여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코코아스튜디오는 2013년 10월 중국 시장에 론칭한 코코아앰 차이나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코코아스튜디오는 현지화 전략을 앞세워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킨과 테마, 메뉴구성,…

아산나눔재단, 내달 8일까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접수
2015년 04월 03일

아산나눔재단이 제4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서류 접수를 받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전국에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08개팀이 참가, 예비창업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원)생,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ž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후 발표심사, 사업실행을 거쳐 총 8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9주간의 사업실행 기간…

떠오르는 ‘이중 인증’ 시장, ‘투퍼’ 세계 최대 클라우드 플랫폼 ‘세일즈포스’에 인수
  ·  2015년 04월 03일

모바일 인증 스타트업 투퍼(Toopher)가 세일즈포스(Salseforce)에 인수됐다. 투퍼는 2011년 텍사스 주 오스틴에 만들어진 스타트업으로, 웹 서비스에 로그인할 때 사용되는 이중 인증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투퍼는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이중 인증 방식에 활용한다. 투퍼를 인수한 세일즈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수가 세일즈포스 사용자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투퍼의 공동 창업자인 조쉬 알렉산더(Josh Alexander)와 에반 그림(Evan Grimm)은 “우리는 세계 1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일부로서 투퍼가…

[테크인사이드 #21] 업무의 반은 이메일로 이뤄지는 21세기, ‘센텐스’가 스마트한 이메일 처리를 도와드립니다
  ·  2015년 04월 02일

업무시간이 아닐 때도 날라오는 눈치 없는 메일을 스마트 폰으로 확인하고 ‘내일 회사 가서 처리하고 회신 드려야지’하고 잠이 들곤 한다. 하지만 잠과 함께 ‘내일 회사에서…’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남은 것은 ‘왜 처리가 안됐냐는’ 새로운 메일 뿐. 아마 요즘 학생, 직장인을 막론하고 이메일 주소 하나 없는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기술에 디바이스는 1년이 멀다고 바꾸지만, 그 디바이스로 사용하는 이메일은 벌써 수십 년째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다. 디바이스가 발달하며 이메일을 사용하는 우리의 모습만 바뀌고…

머신러닝 활용한 일본의 뉴스 추천 서비스 ‘스마트뉴스’, 110억 원 투자의 비결은?
  ·  2015년 04월 02일

일본의 뉴스 추천 서비스인 스마트뉴스(SmartNews)가 1천만 달러(한화 약 110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서 스마트뉴스는 기업가치 3억2천만 달러(한화 약 3천5백억 원)를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금은 미국에서 서비스를 확장하고,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의 직원 수를 늘리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스마트뉴스는 플립보드(Flipboard)와 너즐(Nuzzle)과 같은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앱이다. 스마트뉴스는 미국에 1천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달에 1백만 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0%는 매일 스마트뉴스를 보고 있다. 이러한 수치를 참고해서 3천5백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것이다….

메쉬코리아 ‘부탁해!’, 올해 초 대비 70% 이상 주문 건수 증가
2015년 04월 02일

메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부탁해!’는 기존 배달앱에서는 주문이 불가능하고 외식으로만 접할 수 있던 음식을 배달해 주목받고 있다.  ‘부탁해!’가 배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제일제면소, 뚜레쥬르, 크라제버거, 온더보더, 봉추찜닭 등이 있다. 배달 수요는 있으나 여건상 자체 배달을 하지 못했던 음식점들과 배송 업체 및 배달기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실시간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고정적인 배달 인력 고용에 부담을 느끼던 상점들이 ‘부탁해!’를 찾는 가장 큰 이유다. 올해 초 대비 최근 한 달동안 ‘부탁해!’는 70% 이상 배달주문건수가 급증했으며, 300여개의 스쿠터 기사와…

카카오그룹,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펑그룹 기능 추가
2015년 04월 02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카카오그룹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펑그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펑그룹은 조별수업이 많은 대학생들이나 여행, 다이어트, 공동구매 등 단기간 목적을 갖는 모임에 적합한 서비스이다. 특히, 기간을 설정해 두면 모임의 목적 달성 시점에 그룹이 자동으로 사라져 사용하지도 않는 그룹이 남아있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펑그룹은 카카오그룹을 만들때 그룹이 사라지는 날짜를 설정할 수 있으며, 펑그룹에 올라간 사진×파일 등의 데이터는 설정한 날짜에 그룹과 함께 모두 사라지게…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눔(Noom)’ 180억 원 시리즈 B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2일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2015년 4월 1일(뉴욕 현지시간) 오늘 1,615만 달러(한화 약 1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라운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터베스트(대표 이태용/우충희)가 리드하고 국내 5대 창업 투자사 중 하나인 LB인베스트먼트(대표 박기호) 그리고 국내 유명 제약업체 한미약품그룹의 종합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한미IT가 투자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동부 최대의 벤처캐피탈(VC)인 RRE 벤처스(RRE Ventures, 대표 James Robinson)와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 대표 Toshi Otani/Jay Eum),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대표 Nagraj Kashyap)가 참여했다. 눔을 이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는 약 3,200만명이다. 이처럼 눔의 회원 수가 급증하고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

에어비엔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식 대안 숙박업체 선정
  ·  2015년 04월 01일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엔비(Airbnb)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공식 대안 숙박 업체로 선정됐다. 대안 숙박 업체가 기존 숙박 업체를 제치고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의 공식 업체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올림픽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선정은 호텔 어바노(Hotel Urbano), 알루기 템포라다(Alugue Temporada)와의 경쟁을 뚫고 에어비엔비가 선정된 것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에 2천 개 정도의 숙소가 등록돼 있는 에어비엔비의 선정이 올림픽의 숙박 문제에 큰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열악한 인프라와 호텔 환경은 올림픽 개최에 있어 고질적인…

세계 곳곳에서 핫한 세탁 서비스, “런던에서는 런더랩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  2015년 04월 01일

런던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세탁 서비스, 런더랩(Laundrapp)이다. 사실 요즘 런던에서는 어딜 가나 런더랩을 볼 수가 있다. 지난 1월, 1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 원)를 투자받은 이후로 런더랩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비전, 라디오, 포스터 등을 총동원해서 광고한 결과 런던 사람들은 누구나 런더랩을 알게 됐다. 런더랩은 지난해 생긴 스타트업이며 서비스 론칭은 올해 시작했는데 초기의 스타트업이 이렇게 공격적인 광고를 하는 것은 흔하지 않다. 우버와 같은 공유경제를 활용한 수요중심의 세탁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베를린에의 로켓…

SNS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스프린클러’ 1조 기업가치 인정받으며 5백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01일

소셜 미디어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인 스프린클러(sprinklr)가 4천6백만 달러(한화 약 5백10억 원)를 투자받았다. 특히나 이번 투자와 함께 10억 달러(한화 1조 1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아 이목을 끈다. 이번 기업가치 평가와 함께 유니콘 클럽(Unicorn Club)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유니콘 클럽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을 말한다.  스프린클러는 소셜 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해 브랜드 광고를 할 때 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배터리 벤처스(Battery Ventures)와…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 ‘다비오’, 본엔젤스로부터 총 10억 원 투자 유치
2015년 04월 01일

모바일 지도 API 기술 업체인 다비오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팁스(TIPS,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와 함께 총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LG전자 및 쌍용 출신 이력의 박주흠 대표가 창업한 다비오는 오프라인 저장형 지도 콘텐츠를 기업과 공공기관들에게 제공하는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지도편집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국내 특허 등록 및 미국과 중국에 특허 출원 중이다. 다비오는 스마트기기에 고화질 지도를 저용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방식을 자체적으로 고안해 온라인 연결이 불안정 하더라도 사용자들에게 끊김 없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작년 이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도 1.5 버전 발간
  ·  2015년 04월 01일

스타트업 지원 기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작년에 이어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지도 1.5 버전을 선보였다. 작년 대비 큰 변화는 없지만, 정부-VC-엑셀러레이터-미디어-육성 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점차 성숙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대기업과 정부가 손잡고 벤처 기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달 30일 경기 지역에도 출범하며 전국 총 7개 지역에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였다. 이달 개관하는 구글의 ‘캠퍼스 서울’ 역시 디캠프, 마루180 등 기존 기관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역삼동에 위치한 아산나눔재단의 마루180이…

‘비글로벌 2015(beGLOBAL 2015)’, 티켓·부스 4월 특별 할인 판매 시작
2015년 03월 31일

오는 5월 14,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글로벌 2015(beGLOBAL 2015)의 티켓·부스의 4월 특별 판매가 시작된다.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행사로, 2012년 첫 개최 후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저명한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3,0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의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작년까지 서울에서의 비론치(beLAUNCH), 실리콘밸리에서의 비글로벌(beGLOBAL)로 나누어 진행되었던 비석세스 컨퍼런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비글로벌’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된다. 특별히 4월에는 얼리버드(Early Bird) 할인가로 티켓과 부스를 구매할 수 있다. 4월 티켓,…

옐로모바일 작년 매출 963억 원, 당기순이익은 -132억 원으로 적자
2015년 03월 31일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은 2014년 매출액 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968% 증가했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QoQ) 대비 133% 증가한 51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반면 연간 상각비반영전 영업이익(EBITDA)은 -25억원, 영업손실은 81억원, 당기순손실은 132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쿠차의 TV 광고 마케팅 비용의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옐로모바일에 따르면 지난 해 쿠차로 인해 지출된 마케팅 비용은 9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쿠차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510만 명으로 증가, 연초 대비 약 94% 성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