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신선식품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헬로네이처가 GS홈쇼핑, 패스트트랙아시아로부터 총 25억 원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헬로네이처는 지난 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으로부터 19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낸데 이어 올해 다시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온라인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졌다는 점과 헬로네이처가 해당 시장에서 마켓 리더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201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헬로네이처는 기존 산지직송 노하우를 활용해 800여 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