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드라마 ‘질풍기획’의 제작사 단테미디어랩과 소셜미디어기반의 문화·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피플게이트가 지속적 콘텐츠 수출을 위한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맺었다. 최근 IT업계에는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의 콘텐츠 사업이 확대되고 있지만, 인스턴트 형태의 콘텐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저작권 분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단테미디어랩 김하라 대표는 “앞으로의 미디어 콘텐츠는 단순 일회성 콘텐츠보다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콘텐츠와 확장성이 중요할 것”이라며 “피플게이트는 현재 토크쇼, 콘서트 등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고,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