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은 지난 8월 기준 최근 1년간(23년 9월~24년 8월) 식봄의 누적 거래액(GMV)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식봄에 따르면 8월 월간 거래액은 140억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8월 대비 178% 증가했다. 또 이 기간 중 매달 거래액은 평균 8.2%씩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로 잡은 연간 거래액 1,5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식봄은 전망했다. 신규 회원도 꾸준하게 유입돼 식봄의 회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대비 99% 늘어난 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