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은 SJ투자파트너스, 어센도벤처스 및 개인투자자들로부터 20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더인벤션랩, 한국벤처투자, 보령제약, 빅뱅엔젤스, 어센도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까지 누적 투자금액은 37억원이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병원과 환자를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환자들이 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병원들은 병원마케팅, 외국인환자 유치 등 환자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현재 1100개의 해외 파트너 병원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