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걱정 없는 디지털 교재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대표 윤미선)는 58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북아이피스는 K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SL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으로부터 5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북아이피스는 2021년 3월 시드 라운드 프라이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3.5억원, 2022년 4월 프리A 라운드 KB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13억원 및 팁스 지원금을 합쳐 약 80억원의 누적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북아이피스의 쏠북을 활용하면 저작권의 사각지대에 있던 교과서와 참고서 그리고 학원강사가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 등 교재의 합법적 활용이 가능하다.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