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기반 디지털 웨이트 머신 ‘motyv(모티브)’를 개발하는 moty(모티)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바른동행 3기에 선정됨과 동시에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모티(대표 방지원)는 바벨과 원판대신 모터의 토크를 이용하는 디지털 웨이트 머신을 개발중이다. LG이노텍 출신 엔지니어들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이용해 창업한 첫 사례다. 현재는 연내 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다. 모티가 개발한 디지털 웨이트 머신 모티브는 단순히 모터로 일률적인 부하를 생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근력을 측정하고 이에 맞는 부하를 생성함으로써 사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