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기반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증선위는 ‘피스’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에 대해 제재 면제 조치를 통한 사업재편을 승인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번 사업재편 승인을 받게 됨에 따라 연내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그 사업 결과에 따라 손익을 받는 계약상 권리로 그동안 주식·채권·수익증권 등 정형적 증권만 발행·유통되어 왔으나 특정…